1 ***  
2016-09-20 pm 9:56:00
1.--.3.29 |
| 정말 대입이 보통일이 아니군요.
너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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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20 pm 10:29:00
39.--.72.54 |
| 면접 논술 이나 실기잇는 전형은 전문대라도 하나에 7만원이더라구요 10개면 70만원
후덜덜 1차떨어지면 2차에 또 이렇게 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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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21 am 9:36:00
183.--.32.246 |
| 수능원서비도 4만2천원 이었나요..?
전형료도 기본 3만원대 부터 ㅠ.ㅠ
너무 비싸요..
저희도 12일날 5개..어제 1개 넣었네요..
수험생들 다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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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21 pm 1:17:00
218.--.124.56 |
| 어휴..우리때보다도 어찌 더 힘든가봅니다.
우리때는 엄청난 수험생들...전기와 후기로 각각 단 한번의 원서접수로 엄청난 경쟁률 뚫고도 막판 인서울이 가능했었는데요.
요즘엔 수능이 더 쉽고, 우리때보다 입시생도 줄었다는데...더 힘들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수시전형이라는 맹점에 오히려 땅짚고 헤엄치기가 될 것도 같고, 누군가에게는 터무니 없이 버겁게 느껴지는 것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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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21 pm 6:28:00
110.--.140.51 |
| 저두 5만원부터 10만원까지 50 들었네요.
내내 열심히 하다 수능 잘 못봐서 원하는 학교 못 가면 그것도 불공평한것은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수시가 생겼지만 또 3년 내내 기준에 맞는 생활기록부며 성적 유지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그많은 학생들의 수십장씩 되는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점수화하는지도 참 불가사의하구요.
제일 불공평한 방법이라고도 하네요.
자녀 적게 낳으면서 사교육을 하다보니
입시생은 줄었지만 잘하는 애들 집단의 숫자는 늘어난거지요.
100점 맞은애가 4%가 되면 99점도 2등급이니
애들한테 못했다고 야단칠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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