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6 am 11:08:00
1.--.3.29 |
| 그렇게 보일뿐이지 자기주도로 하는 아이들 많이 없습니다.
계속 체크 해야지요.
어머님들이 착각하는 것중의 하나가 인강을 사주고 공부할거라고 믿는것입니다.
|
|
|
|
|
 | ***
2016-08-26 am 11:19:00
112.--.205.233 |
| |
|
|
|
2 ***
2016-08-26 am 11:25:00
119.--.178.66 |
|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는건, 기본적인 습관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한결같이 똑같은게, 어려서부터 티비 안보여준 경우와, 핸드폰이 폴더폰 이거나 없다는 점..
이게 공통점이더군요.
부모가 이렇게 하니까, 같은 말이라도 이런 부모의 말엔 힘이 실리는거 같아요.
부모도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니까요..
대부분 부모님들도 부지런하고, 뭔가 항상 열심인 모습...
세상에 공짜가 없는 거죠.. |
|
|
|
|
3 ***
2016-08-26 am 11:25:00
124.--.246.11 |
| 인강 절대 돈들이지 마세요 이비에스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교육 적당히 이용해야합니다
자기주도요!? 이건 대학이나 가면 가능한일이지요.
평소에 해버릇해야 가능하구요 혼자공부 해본아이 아니면 학원은 영수 중 하나는 유지시키고 가야해요 특히 수학정도는요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인간을 낳았으되 인간아니라고
반인반수 라고 하네요
님네만 그런거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이노무 핸드폰 pc방이 문제 인거 같아요. 그딴식으로 할꺼면 수학이라도 가라하세요 핸드폰 망치로 줘 뽀사버리세요 지랄 발광해도 과감히 단호한 모습을 보이시던가 그냥 인간이 되가길 기다리는 자비로운 부모가 되던가
저는 중등 오면서 과감히 폴더로 변경하고 대학가면 사준다고 했고 티비가 없어요 초등부터 인강들을때 뒤에서 같이 들어주고 (저도 일해요) 습관이 들어야 합니다
첫째는 학원 안다니고 혼자 인강듣고 하고 둘째도버릇 들이는 중입니다. 전체 스케줄만 관리해줍니다
근데 이런거 아빠도 같이 분위기를 만들고 도와줘야 해요 하지만 절대 공부 잔소리 안하고 개입하지 않습니다
기다려주면 때가되면 한다? 안하는 아이 끝까지 안해요 |
|
|
|
|
4 ***
2016-08-26 am 11:28:00
218.--.124.56 |
| 자기주도라는 판타지에서 좀 벗어나야 되겠더군요.
주변의 카더라로 엄마들 입에서나 구전되는 자기주도형 일화로 괜히 내 자녀만 괴롭히게 됩디다.
학원강사든 엄마나 아빠든 하다못해 형이나 누나래도 누군가 곁에서 아이의 페이스를 챙기고 계획해주다가 고등쯤 부터 혼자 가보게 해도 늦지 않는데...
중등은 고사하고 초등에게도 자기주도 타령하며 애만 몰아세우는 부모들 보면 답답합니다.
하여간 그 놈의 카더라에서 이젠 좀 벗어나야 합니다.
자기 아이가 못하니, 누군가가 가공해서 말해준 잘 된 케이스들만 들이대며
사교육으로나마 잘하고 있는 남의집 애들 디스하려 하는 못된 부모들 요즘 너무 많아졌더군요.
희소한 케이스를 내 자녀에게 적용시키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애와 관계만 나빠지는 결과들만 속출합니다.
학원에서 풍월로라도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달리고 싶을때 최소 중간치는 가 있습니다.
정말 형편이 어렵거나 대학을 목표로 하기에는 지능이 좀 부족하다면 모를까...
사교육 이용 하시면 되는겁니다.
|
|
|
|
|
5 ***
2016-08-26 am 11:54:00
175.--.234.134 |
| 점수들이 형편없다는거보니
기초학습이 부족하고 평소 본인도 노력과 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차라리 과외를 좀 시켜보시지요?
선생님과 차근하게 플랜을 짜고 조금씩 실천하는
방향으로 기초부분을 잡아나가면 좋을것 같은데..
학원은 솔직히 상위권에 잘 하는 아이들에게
유리한 방식 같아요.
집에서 하는건 원글님 아이 수준과 습관에
맞지않아보이고요.
|
|
|
|
|
6 ***
2016-08-26 pm 12:00:00
1.--.3.29 |
| 전국적으로 자기주학습 강연이 유행했고
책이 베스트가 되고
그게 왜그런지 아세요?
아이가 자기주도로 하는게 꿈이기 때문입니다.
꿈
꿈은 꿈일 뿐입니다.
스스로 하는 아이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세상에 강제적으로 해야하는것이 3가지가 있다고 샤론코치가 그러더이다.
공부,다이어트,저축 |
|
|
|
|
7 ***
2016-08-26 pm 12:35:00
116.--.180.106 |
| 저희 아들을 보는거 같네요
저흰 고2입니다.
고등 들어오니 인강을 듣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려준게 지금와서 넘 후회스럽고 시간이 아깝네요
아이도 아이대로 본인한테 의지가 약하다며 자책하구요
결론은 국영수과 다 학원으로 보냅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위에 쓰셨던것처럼 철저한 관리가 되질 않음,,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아이가 인강들을때 같이 있는건 못 하겠더라구요
2년여간의 시행착오로 아이는 본인은 인강이 안맞다 합니다.
열심히 학원에 돈갖다 바치고 있는 중입니다.
에효에효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