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5 pm 12:53:00
116.--.180.106
제 기준으로는 님이 대단하신데요
누가 거드는 거 보다 혼자서 남 신경안쓰고 혼자서 즐기시면서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시누가 이상한 사람이네요
본인은 그럼,, 시댁에 일찍 가서 돕는지??
님 하던대로 하세요
애들 때문에 더 이상은 일찍 못 간다고 하시고요~

답글
2  ***
2016-08-25 pm 12:57:00
223.--.8.251
안가면 되요 욕좀 먹고 .... 몇년은 전날갓으나 그담은 당일날 갓어요 울시모도 일이취미라 새벽 4시부터 일.. 아주 죽겟더라구요 그래서 욕먹고 안갓어요 뒤에서 욕햇겟죠 .내앞에서는 욕안하더라구요 시모도 몇년그러니 그러려니 ..시누들 둘도 명절 당일.아침먹고 바로 친정오구요 명절 당일 11시오는 시누들에게 왜 늦게오냐 지랄 .. 며늘들은 저녁먹고 자고가래요 전 아침차리고 나옵니다
답글
3  ***
2016-08-25 pm 1:51:00
1.--.3.29
근처에 살면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지방살고 떨어져 산다는데
아이들도 있고
시누는 뭐하나요?
걱정이 그리되면 시누가 하지
답글
4  ***
2016-08-25 pm 2:16:00
182.--.67.90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시누가 간섭이..간소화시키세요 나이먹어 노인들도 일하기 힘들텐데..
올케네건 동서네건 우리도,,유통성있게 명절연휴에 해외나가고 쉬고 그래요 전혀 터치 안하는데..좀 편하게들 사세요
답글
5  ***
2016-08-25 pm 5:10:00
180.--.80.29
방법 알려드려요? 제가 승질 더러운 남편이랑 사는데 제가 하면 효과 없는데 아들,오빠가 나서서 꽥~~~~~한번하면 앞에서는 절대 안그래요. 저희시누들도 효녀심청인데 남동생 성질 더러워 버럭 한번하면 평정되더라구요
답글
6  ***
2016-08-25 pm 6:30:00
1.--.114.52
시누가 뭐라하든 원글님이 그럴맘이 없으면
하던대로 하세요.
댓글들이 괜찮다한들 시누가 괜찮아지는것도
아니구요.
답글
7  ***
2016-08-25 pm 7:49:00
121.--.178.72
시어머니야 원래 그렇다쳐도 그걸 여태것 따르신게 진~~짜 대단하세요(비꼬는것 아니고 진짜 진심임)

저도 시누이지만 그 시누이가 정신오백년 나가서 그런 헛소리 짖거리는게지요

그렇게 애가 닯으면 저 시댁가기 전전전전전날부터 와서 친정엄마도와주고 전전전날 저는 시댁가면 되겠네~~~정신 오백년 나간것

제가 늘 얘기 하는건데요 내인생 두번 살지 않아요

10년 따르셨음 할만큼 하셨어요

합리적으로 음식 해간다 하고 늦게 가세요

처음에야 욕으로 도배를 하겠지요~~~

하지만 그사람들은 제가 생각할때 전전전날 와서 장보기 청소 한다해도 욕할 사람들이랍니다

지금도 엄~청 훌륭하구만 복을 밖으로 걷어차네 걷어차 ㅉㅉㅉㅉㅉ


답글
8  ***
2016-08-25 pm 7:56:00
180.--.29.151
걍 욕먹고 흘려버리세요. 첨에만 신경쓰이지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라는 대로 계속 맞춰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답글
9  ***
2016-08-26 pm 12:02:00
1.--.3.29
요즘은 올케한테 함부로 말 못하는데
님 정도면 칭찬받아야 하는데요.
답글
10  ***
2016-08-27 pm 1:01:00
112.--.58.33
님 진심 대단하세요~~ 그렇게 시어머니 맡쳐주시는 분 저는 그러지 못해 대단해 보여요
나중에 복 받으실거예요 ~~ 저 같음 시누이한테 다 말하고 난리난리 쳤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6시간 걸려 가지도 못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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