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4 am 10:30:00
218.--.124.56 |
| 키우지 마세요.
사주는 모르겠고, 개 키우면서 집안에 조금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답답한 일이 생길때마다
개 탓으로 돌리고 파양할 것 같거든요.
사람과는 달라서 개는 함께 살던 주인으로 부터 버림받으면 슬픔을 잊는 방법을 모른댑니다.
한 번 파양당한 개는 남의집 적응에도 쉽게 실패하고 유기견이 되는 등으로...
정말 불쌍한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시작도 마세요. 분명 버리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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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24 am 10:56:00
117.--.24.67 |
| | 하지말라는건 하지마세요 굳이 찝찝하게 할 필요 없지요 기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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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24 am 11:30:00
175.--.32.27 |
| 명리학에서 그런건 안갈치고 나오지도 않아요.
저런 말 하는 사럄은 후루꾸 사이비 짭으로 배운 사람인데
사주를 의뢰하다보면 감이란게 오지않나요?
미신틱한 말에 휘둘리시는걸 보니 맨윗분 말대로
나쁜건 개탓, 좋은건 내탓 그러실지도 모르겠군요.
의식이라는건 어느 한부분은 높은데 다른 부분은 낮다..
이게 아니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높거나 낮거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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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24 pm 1:02:00
210.--.157.228 |
| 그런거 믿는 분이라면 아니 믿지 않더라도 그말이 걸린다면 키우지 마세요 절대로.
개만 불쌍해져요.
다른분 말씀처럼 개는 주인에게 버림받으면
버림받았다는걸 모르고 내가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못잊고 힘들어해요.
그런일 절대로 만들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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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24 pm 1:15:00
27.--.7.116 |
| 저도 키우지 말라는 쪽으로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뭐든 개 탓을 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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