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3 pm 3:41:00
1.--.114.52 |
| 너무 몸이 편해서 그래요
어디 알바라도 나가서 돈벌어보세요
우울증이요?잠자기도 바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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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23 pm 4:31:00
175.--.192.173 |
| 어렸을적 저희 엄마를 보는거 같으네요 ㅠㅠ
늘 잠에 취해있고 집은 개판
동네사람이 찾아오는것도 싫어해서 누가 오면 "엄마 없다해라"~~
거기다 맘에 드는 동네사람 하나 없고 나중엔 친한 사람 하나없이 외톨이
그래도 본인 잘못이란 생각 절대 못하고 다 다른사람들이 비정상 자식들에게도
늘 누구흉 동네사람흉, 이자식에게 저자식 흉, 자식에게 남편흉..~~
나는 우울증이라 이렇다!!! 이딴생각 접어치우고 더 늦기전에
스스로가 노력하세요 우선 집안청소부터 하고 드러눕지말고 꾸미고 혼자 마트라도 가서 쇼핑하고
책이라도 한권 읽으면서 노력하세요 원글님 글만 읽었는데도 답답해지네요 같이 사는 사람은 어떨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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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23 pm 5:30:00
27.--.8.151 |
| 게으름과 우울증은 구분 하세요. 우울증 같으면 당장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셔야죠.
우울증 자연 치유 되는 병 아니에요.
진짜 우울증이라면 본인은 위해 그리고 남편과 아이를 위해 서둘러 치료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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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23 pm 5:53:00
121.--.118.39 |
| 여기 올리신거 보면 그정도는 아닌듯 해요. 자기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시 자나요.
가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평생이 아니라면 가끔 그런적 저두 있긴해요.
노력하면 다시 좋아 질꺼에요. ^^ 우리 힘내자구요. 저두 오늘까지 게으름 피우다,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더워서 그럴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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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23 pm 6:54:00
117.--.11.250 |
| 나이들어 찾아오는 무기력증아닐까 싶네요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더욱 심해지구요
마트라도 다녀와서 반찬이라도 만들어보시고 해보세요
그래도 좀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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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23 pm 8:21:00
119.--.238.151 |
| 나이떄문이 아닌가 싶어요
나이 들면서 호르몬도 줄고 근육도 줄어드니 힘도 없고요
그리고 누군가 곁에 같이 말벗 되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 같네요
저도 그런적 많거든요
지금은 오후에 잠깐 일나가니 덜한데 집에 있을땐 저도 암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가까우면 말벗이라도 되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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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24 am 8:24:00
121.--.178.72 |
| 제가 님만큼은 아니었지만 쫌 그랬었습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바하는데 괜찮습니다 아주~~
힘내서 작은시간 알바라도 해보셔요 생활하는데 정말 활력생겨요
저는 너~~무 밖에를 안나가서 억지로 알바를 구한케이스에요
너무 안나가니 살만찌고 ......성격이상해지는것 같고ㅠㅠㅠㅠ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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