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8 pm 2:25:00
58.--.136.77 |
| 저는 늘 생각합니다..
회사는 월급주는만큼 부려먹는다고..
대기업다니며 연봉 1억넘게 받고 복리후생 잘 되어있으면 또 그만큼 얼굴보기 힘들고...
진짜 큰기계 돌아가는데 부속품같은...ㅠ.ㅜ
그리고 명퇴니 희망퇴직이니 분위기 살벌하기까지..
실업 청년들도 힘들고 앞날을 모르는 회사원 가장들도 힘들고 언제쯤 맘편히 살날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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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pm 2:27:00
1.--.3.29 |
| 진짜 알뜰히 살뜰히 부려먹네요.
일만하다가 퇴직하고 나면 남자들 우울증 온다는 말 이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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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8 pm 2:55:00
116.--.14.116 |
| 저희는 건설사 현장관리직 한곳에 쭉 사는거도 아니니
혼자서 외국생활합니다.
작년부터인가 복지가 너무너무 줄어들었습니다.
저도 애들학원비정도는 벌고 있고요
아무튼 특별히 저에게 잘못한것도 없지만 그냥 늙어서 힘 없어지면은
젊어서 타국땅에서 돈번다고 고생한다 싶어 잘해주려고요.
저희 대학간 딸이 최근에서야 철이 들었는지 아빠가 대단하다네요.
그전에는 그냥 출근퇴근만 하면 돈 주는줄 알았나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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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8 pm 3:31:00
14.--.23.1 |
| 월급 쥐꼬리만큼 받고 그만큼 일하는 우리신랑도 있습니다.
개인건축사무소에서 설계일하는데 20년동안 3일이상 휴가써본 적도 없습니다.
밤 10시퇴근은 기본이고요, 토요일도 매주 출근합니다. 토요일도 6시에 퇴근하고요. 그래도 월급은 300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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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9 pm 1:22:00
124.--.108.181 |
| | 우리나라 돈이 뭔지 기업이건 회사건 너무하는건 횡포같아요 사람들 쓰러짐 으쩌라고 개선을 해야되는거 같아요 돈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사람을 쥐어짜는 옛날엔 안그러지 않았나요 기계보다 더일하는느낌 안됐어요 이런거 시정하는 난이 있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일하면서 서로 손해안가게 울나라가 근무시간 세계 2위인가 그러는거 같던에요 너무들 안됐어요 돈이 단가요 잘살면 뭐하나요 삶의 질은 떨어지는 잘산다는건 삶의 질이 함께 좋와져야 잘사는거죠 정말 좀시정을 하고 개선이 필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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