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8 pm 1:43:00
121.--.19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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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8 pm 2:29:00
58.--.136.77 |
| 아들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ㅋ
설마 성인인데 그런 자랑질하진 않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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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8 pm 3:11:00
219.--.24.101 |
| 저는 3교대 사무직 직장인데요. 딱 고만고만한 주부들만 있어요.
그런데 어떤한사람이 묻거나 질문하면 선수쳐서 자기가답하고
어느상대가 말하고있는중에 자기말하고 그러다 중간에 멘붕~~
얘기의 맥이 끊어집니다.
웃기도 크게 잘웃고 손뼉도 쳐가며 눈에 확 띄는행동을하니
말 썪어서 하기도 싫은사람 있어요.
들어주기를 잘해야죠.
어디서든 자기한테 질문한것이 아닌데도 결말은 언제나
말빠르게 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입 좀 닫고 살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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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8 pm 3:40:00
218.--.124.56 |
| 모자란 사람이어서 그래요.
보통 상식적인 선의 눈치나 공감능력, 하다못해 생각이라는게 있다면 자기 이미지때문에라도 그런 자랑질 할 수가 없거든요.
학부형들중에도 맹한 여자들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무슨 얘기만 나왔다하면 자식자랑을 노골적으로 하거나, 우려하는척 말을 시작해서는 결국 자랑으로 마무리 하던가요.
그런 여자들의 자녀 치고 똑똑한 아이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아마도 유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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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8 pm 4:35:00
27.--.8.151 |
| ㅎㅎㅎ 공부 이야기는 없네요.
얼마나 자랑할 것이 없으면... 좀 측은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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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8 pm 5:04:00
182.--.212.178 |
| 저흰 시누가 그러네요.
딸이 5학년인데 상받았다,전교회장이다,그림 잘그린다,학원학교집밖에 모른다..
애기때부터 그리 자랑아닌 자랑부터 그러더라구요.
형님네 둘째랑 동갑인데 형님네 딸은 이쁜데 얌전하고 시누딸은 이쁘진 않은데 활발하고 두루 잘하는 편이라 참 공평하다고 했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형님앞에서 상장까지 들고와 자랑질하니
이젠 그려려니 밉상이 되었네요.
아마도 눈치가 없고 배려심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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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8 pm 10:01:00
223.--.8.32 |
| | 별로 자랑으로 안들리는데요 ? 그냥 잇는 사실 말하는거같은데요 그릇 싱크대넣는게 자랑인지.당연한거아닌가요 나 맨날 세수한다 그정도수준? .. 공부얘긴 없네요 진짜 측은하기까지 ..그라도 노인들 끝없는 자식학벌 직업자랑보다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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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9 pm 1:14:00
116.--.146.5 |
| | 자랑이 아니라 지인 아들이 못나 보이는데요? 남자애가 입짧아 풀떼기만 먹고 그러니 기운없고 의욕도 없으니 집밖으로도 안나가겠죠..뭐든 가리지 않고 잘먹고 열심히 나가서 운동도 하고 사람과 어울리기도 해야 건강한 사람이지..그걸 자랑이라고..영이 맑긴 ..피는 맑겠네요..난 또 서울대라도 간줄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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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8-19 pm 1:21:00
182.--.6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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