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4 am 10:14:00
119.--.238.151 |
| ㅠㅠ 저는 아직 아이들이 2학년 ,6학년 그래서 가족들이 다같이 놀긴하는데 나중엔 님처럼 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학교떄 친구들이 편하고 재밌는데 다들 멀리 살고...
지역이 어디신지 가까우면 제가 놀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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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4:19:00
219.--.90.251 |
| | 부산이에요. 둘째딸 꼬드겨서 해운대갔다가 헉 소리만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ㅠㅠ 덥기도했지만 더운데 부산 해운대 여행오는 사람들보면 신기해요 . 뭐 볼거있다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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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4 am 11:29:00
39.--.72.54 |
| | 저도 그런데 주말에 친구들 불러내는건 민폐고 눈치보여요 남편과.잘지내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외롭네요 남편 퇴직해서 집돌이되야 친구들이 만나줄라는지요 그래서 저도 입시생 끝나면 주말에 문화센터 다녀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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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4:21:00
219.--.90.251 |
| | 평일 워킹맘이라 그런지 집에 있음 갑갑해요. 습관때문인지 집에만 있음 숨이 턱턱...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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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4 am 11:42:00
1.--.114.52 |
| 자발적 방콕입니다
심심하다고 느끼는 원글맘님 부러울따름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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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4:22:00
219.--.90.251 |
| | 자발적방콕 ㅎㅎ 전 집에있음 병 생길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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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4 pm 5:04:00
219.--.24.101 |
| 이렇게 날도 찌듯이 더운데 나가는거 엄두가 안나요
어제부터 휴가인데 이번엔 그냥 에어컨틀어놓고
집에서 수박화채 해먹고 저녁에 외식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남편과 실내수영장가기로 했고..
밖에 나가봐야 고생만 할것같아서요.
시원한 냉커피라도 드시면서
아무도 나 안건드리고 혼자가 편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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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4 pm 6:52:00
182.--.15.58 |
| 신랑은 출장중..아인 기슉사..
전 늘 하던대로..교회..사우나..도서관 갔다..
왔네요..
늘 조용한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음료와..클래식음악 들으며..독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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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5 am 1:24:00
1.--.34.150 |
| 신랑은 출장 아인 기숙사 윗님 참 부럽네요
우리가 꿈꾸는 삶 ㅋ
24시간 붙어잇는 남편 북적대는 아이들 집에 잇어도 쉬질 못해요 끼니만 해먹어도 하루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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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5 am 9:04:00
27.--.6.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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