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4 pm 1:55:00
223.--.67.87 |
| 제 조카는 압구정 사는데 부산에 있는 전문대 갔다가 서울쪽으로 편입했어요.
유학도 갔고
아이가 가겠다는 학교 좀 더 알아보시고 편입도 있으니 계속 알아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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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5 am 9:07:00
27.--.6.185 |
| 당장은 그게 편할지도 모르지만 취업할 때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면 뽑아주는 사람이 그 학교 사정을 그대로 믿어주고 똑같이 대우해 줄지 생각해 보세요.
당장 원글님도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나중에 졸업장 받고 사회 나갈 때는 더 엄격하고 살벌해요.
본인 생각만큼 쉽게 차별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가 아니면 돌이킬 수가 없잖아요.
더 알아 보시고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당장 쉬운길 있다고 갔다가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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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5 am 11:11:00
118.--.240.83 |
| 전문대도 아니고 전문학교에서 4년제 졸업에게 주는 학사학위를 준다니...
백만원 적금 넣으면 4년뒤에 천만원 주마랑 비슷한 논리 아닌가요~~
시간과 돈, 아이의 젊음이 드는거니까 잘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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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am 11:34:00
175.--.130.234 |
| | 잘은 모르지만 아는언니 딸이 전문대를 갔는데 4년을 다녀야 한다 하더라구요. 전문대를 졸업하고도 평생교육과정이나 더다니면 주는거 아닐까요? 저희 알바도 전문대 다니고 졸업했는데 학점이 안좋아 편입안된다고 등록금내고 지금 졸업한 학교를 다시다녀요. 뭔가 비슷한 있는거 같긴해요. 하긴 대학이 돈이 필요하니 학위장사한다고 이대도 난리인데 전문대는 오죽하겠어요. 애가 가겠다면 말릴수 없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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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5 am 11:33:00
39.--.7.70 |
| 4년제 학사학위를 주는게 하니라 학점을 인정하는것을 둘러 말하는것일겁니다.
4년 학사인정을 받을 만한 학점을 따려면 돈도 많을 들것이고 (학점담 5,6만원정도?)
그 기간에 그것을 딸수도 없을 뿐더러
전문대 인정 학점만 딸려고 해도 힘들뿐더러
또 거기서 말하는 자격증 따면서 하려면 힘들고
(뭐 세상에 안 힘든 일은 없지만..)
아무튼 직업학교 입장에서는 자기네서 할수 있는걸 모두 적어 놓았겠지만
그렇게 할수 있다면 우리 모두 하버드를 갈수 있겠죠
취업을 위주로 자격증을 따려는 목적이라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는하지만
학위나 학사졸업장을 목적으로 혹하는 거라면 안될것 같아요
목적이 어디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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