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2 pm 5:39:00
119.--.131.107 |
| 남자란 인간은 동물과같아요
눈으로 보면 잡아먹고싶은..
예전엔 저도 질투가 충만했었는데..중년이 되어가니..ㅎㅎ
닥달하기도 구찮고 알기도싫네요.
저는 기냥 주어진 제인생살아가구요
단 월급은 70프로정도 제가 받아 챙기고잇어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 남자다보니 돈줄을 막아놓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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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2 pm 7:50:00
39.--.72.54 |
| | 나이50되니 피던지말던지 그거 고깃덩어리 더럽게 섞는거밖에 더되냐 싶고 애만 안낳고 재산만 축내지않으면 ...된다 싶네요 적장 닥치면 어떨지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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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2 pm 7:55:00
223.--.229.181 |
| 저두 귀찮아서 그닥 신경 안 써요.
돈만 안 새어 나가게끔 신경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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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2 pm 8:22:00
223.--.203.48 |
| 절대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아요
저도 티비에서나 일어나는 일 ᆢ제게 직접 닥치니 정말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용서가 안 되네요
저희가정은 겉으로 보기엔 이상없지만 남편의 외도후 별거2년째입니다
참 비참하네요
남들의 평범한 가정이 부럽답니다
그리고 저도 용서 했다고 해도 말뿐인지 신랑을 보면 배신감에 치를 떨다가 지금은 남남처럼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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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2 pm 8:41:00
119.--.131.107 |
| 음...남자들은 생각없는 동물이라 여기면되요
안달닥달 하다보면 나만 병들어요..
그들은 단순한 동물에 불과하지싶어요
이성없는 동물..갈구어도 못알아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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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3 am 9:24:00
182.--.15.58 |
| 마흔후반을 달려가니..
차아~암 돈이 좋아 집니다..
보면서..쫌 불편하겠지만..
것도 돈으로 커버 될것같습니다..
무능하면서..내게 집착하면..더 끔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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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6 am 10:26:00
1.--.3.29 |
| 바람피운거 글키면 미안하다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
남자들은 바람도 못피우는걸 빙신이라 생각하고
들키면 내놓고 바람 피웁니다.
같이 살거면 모른척 하고 헤어질거면 뒤집어 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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