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2 pm 1:21:00
39.--.72.54 |
| 경상도 남자들 넘 싫어여 저도 친정이 경상도인데 (저는 서울출생 ) 그래서 더 질려요
미안하지만 여자들도 싫어요 그네빠들이라 .. 안그런사람도잇지만 대부분 ... 서울인데 경상도 특히.대구서 온여자들 왜 그리 그네빠인지 나이도 40초인데도 .. 사상이 질려요 또라이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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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2 pm 2:39:00
39.--.72.54 |
| | 미친 종부...부인이 암걸려 죽어나도 꿈절도 안하더이다 개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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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2 pm 8:48:00
119.--.178.66 |
| 저도 정말 싫네요..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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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3 am 11:24:00
121.--.248.34 |
| 그 종부가 미친듯이 일해서 기대에 다 부응했을때.. 그 주변에서 그딴소리하죠.
기대치만큼 다 이뤄내면 그냥 그게 당연한게 되버리는 현실... 평생을 그리 할 자신없으면 애초에 종부고 뭐고 욕먹을 각오하고 대충했어야해요. 골병나고 박수받아본들 누가 알아준다고.. 그리하다 한 번 잘못하면 죽일듯이 덤벼듭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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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3 pm 12:25:00
121.--.240.38 |
| 그렇게 하늘이 내리신 분이니 제발 좀 떠받들고 도와드리지 왜 그렇게 부려먹기만 한답니까?
예전같으면 부잣집 종부는 나이먹고나서 대접이라도 받지만
요즘 세상에 알아주지도 않는 그 자리
오로지 희생만 강요하는 그 자리 뭐 얼마나 좋은 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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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5 pm 4:06:00
218.--.60.244 |
| 하늘이 내리긴 했죠
평~~생 남의 성씨 귀신상 손님상 차리다 늙어가는 무보수 종신 부엌데기를 종부라 부르더구만
그런 팔자 얻어 걸리기가 어디 쉬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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