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2 pm 12:08:00
59.--.222.56
있는집은 안보내다니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저 따위로 말을 하는지 ㅉㅉ 요즘 너도 나도 취업걱정인 마당에 솔직히 간호대 공부못하면 보내지도 못해요
답글
2  ***
2016-08-12 pm 12:41:00
180.--.12.101
그러게요...정말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요...ㅠ.ㅠ
답글
3  ***
2016-08-12 pm 12:50:00
124.--.246.11
요즘 해오름 댓글 유독 이상해요 좀.....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간호사 분들 상처 안받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간호대 다니거나 간호대 꿈 가지고 있는 학생들 부모님이라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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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1:14:00
39.--.72.54
방송때문이기도 해요 그알인가 어디서 간호사들 태움 그런 문화 나왔잖아요 ..저도 간호사는 별로 3교대하고 그안에서 시기질투 엄청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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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2:25:00
58.--.4.176
댓글 쓰신분.. 그알이 무엇인지.. 태움이 무엇인지..혼자만 아는 단어들로 글들을 여기 저기에.. 참.. 답답하네요.. 이 리플을 몇번 읽었네요..무슨 말인가 해서.. 태움은 인터넷 찾아서.. 알았고.. 그알은 그것이 알고싶다 준말 같네요..
4  ***
2016-08-12 pm 12:59:00
39.--.72.54
그 답변과 별개로 김연아집이 잘살앗나요 어려워서 스케이트도 싼거 오래신엇다거햇던데 ... 연아가 성공이후 잘살게 된거겟죠 연아언니라면 성공전이엇겟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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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1:13:00
39.--.72.54
그렇게 잘 살았던거 같지는 않아요 잘모르지만 어린시절 스케이트시작할때 어려웟다고 방송 본적있네요
5  ***
2016-08-12 pm 1:02:00
219.--.24.101
나 또한 보고 한마디 쏘고싶더만
그 또한 스트레스라 상대 안하고싶었어요.
고2 딸이 독서실가면 간호대가려고 공부하는친구들
열나게 한다고하던데 아무렴 자기가 가고싶어 공부하는데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지
그 엄마는 자식 안키워봤을까
왜 그러죠? 어이가 없어요.
뒷담화 찔리세요!
답글
6  ***
2016-08-12 pm 1:11:00
39.--.72.54
간호대 인기많고 등급높아요 그런데 그 엄마가 자랑하려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인정못받아 올린글이 문제엿죠 애들 대학간 얘기는 친정엄마에만 하는거구요 형제자매더 질투합니다 넘 자랑하는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인생 길다고 사람일 모르는거니까요 아는 지인 딸이 간호대가서 대학병원 간호사됫는데 성폭행당해서 그만둔 얘기도잇엇고 또 의사꼬실려고 혈안된 간호사들도 많다하더라구요 자식자랑은 안하는걸로 특히 우리나라에서 학벌 자랑은 금기죠
답글
7  ***
2016-08-12 pm 1:25:00
59.--.222.56
우와 댓글 무섭네요 혹 이글 본 간호사분들 상처받지 마시길 어느 집단이다 제정신 안박힌 인간들은 있기 마련이죠 그걸 일반화 처럼 울 아빠 호스피스 병동 입원 했을때 간호사분이 너무 진심으로 친절히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때 가족들도 너무 힘들때라
답글
8  ***
2016-08-12 pm 1:26:00
59.--.17.61
간호대 힘들어도 전문직 아닌가요
나이 상관 없이 계속 일할수도 있고
있는 집? 없는 집? 처음 들어요
답글
9  ***
2016-08-12 pm 1:45:00
39.--.72.54
댓글이 심하긴햇지만 맞는 말 아닌가요 서민집에서 보내지 엄청 있는집은 안보내잖아요
저도 아주 잘산진 않지만 애 고생하는 간호대는 보내기싫으네요 그리고 주변에도보면 3교대해서 아주죽을라한데요 결혼이라도하면 친정엄마 고생길이라고 ... 간호대 교대 비교도 안되지만 취직잘되는 전문직이라는것만 놓고보면 둘중에 넉넉한 집은 교대보내더라구요 울딸은 성적 좀 되서 교대보내고싶은데 애가 꼬마애들은 정말 싫다고 해서 ... 그리고 애들이 주니 교대도 인기떨어진다하네요 지금이야 높지만
답글
10  ***
2016-08-12 pm 2:37:00
39.--.72.54
울윗집 딸 지방대 간호대보냇는데 주변엄마들이 딸 고생시키려하네 하더라구요 부럽지는 않더라구요 딸 지방대 간호대보내고 남편이랑 외국가서 산다네요
답글
11  ***
2016-08-12 pm 4:00:00
59.--.79.208
참 어이 없는 표현입니다.
어쩜 세상에 이런 생각을 글로 남길 수가 있을까요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답글
12  ***
2016-08-12 pm 7:43:00
118.--.191.76
우리나라 직업에 대한 인식도 수준이 여전히 낮네요
답글
13  ***
2016-08-12 pm 7:57:00
124.--.108.181
간호사어느정도 봉사정신 없음 못하는듯... 없이 살아 도 적성 안맞고 공부못함 못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생각하는게 어이없네요 직업에 무슨 생각이 걍 답이 어딧나 어려워서 할수도 좋와서 할수도 공부가 딸려서 또는 잘해서 생각하는게 참지금 사람들 다른직업도 마찬가지 단순 직업에 한가지일뿐이고 개인생각차가 있고 생각들이 다른것을 별것을 다 모든게 정답이 어딨나 참 어이상실 엔지니어등은 정말 못살아서 하는거겠네 공부 정말 못한 사람들만 ...
답글
14  ***
2016-08-12 pm 10:22:00
118.--.240.83
시대별 상황별로 직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점은 분명 있어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희 때는 전기대 후기대 떨어지고 전문대였어요
그나마 전문대에서는 간호전문대가 쎄다였지
4년제 대학을 마다하고 전문대를 가겠다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적어도 40대 이상 세대에선 공부 잘해서 간호사한다는 말은 이해 못할 말이죠
지금은 대학이 뭔 소용이냐 직업이 젤 중요하다
아예 고등학교 졸업하고 머리 잘 돌아갈 때 일단 공무원 시험 붙고나서 대학 가라는 열린? 부모도 있지만요...
답글
15  ***
2016-08-13 am 10:35:00
121.--.248.34
김연아가 부자면 주변에서 다 손놓고 빨대꽂고 살아야되는군요. 그럼 또 다들 뭐라했을까요.
그냥 자기 능력껏 사는거예요. 있는집 애들은 일 안하고 산다고 누가그러던가요...
답글
16  ***
2016-08-14 am 8:57:00
211.--.120.60
ㅋㅋ아고고 웃겨요
대체 얼마나 있음 간호사로 안보낼 집인거죠???
그리고 있는집은 뭘시키려고할까요?
회사경영????? 그런가정이 얼마나있다고 그런얘기를하죠?


아님 의사???변호사????
의사도 맨날 피보고 아픈사람보고 중노동에시달리는거 마찬가지이고
요즘변호사들 월세도 못내는사람 많죠
그럼 뭘시킬까요?

한번들어보고 싶네요
저위에 글다신분 얘기한번해보세요
진심궁금합니다


그리고 성폭행이나 기타등등의문제는 어디가나 그구성원의 인격문제이지않을까요
즉 그직업과 관계없이 어디서든 일어날수있는 안타까운일이죠


대기업취업하면 쉬울까요?
조카들보니 그곳도 전쟁이더군요


진심궁금합니다
있는집자제분들은 뭘시키는지요
ㅋㅋㅋ헛웃음이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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