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2 pm 12:10:00
223.--.67.206 |
|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자사고 가고 싶은지
스스로 관리 안되는 애들은 집에서 관리 해야 합니다.
자사고에서 내신따기는 더 힘들죠.
꿈이 확실한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해요.
제 조카는 자사고 갔다가 공부를 아무리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결국 재수하고 겨우 겨우 지국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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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1:15:00
175.--.207.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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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2 pm 12:57:00
39.--.72.54 |
| | 어느자사고를 갈건지 먼저 정해야해요 전국단위 날고기는 애들 오는 외대부고 상산고 경우 꼴지도 인서울 적당한데 가구요 듣보잡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못합니다 몇년전 외대부고 꼴지 여자가 이대 남자 외대갓다고해요 그런데.외대부고는 그 성적으론 어려울거같아요 외고도 마찬가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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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1:15:00
175.--.207.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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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2 pm 1:59:00
223.--.16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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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그정도 실력이면 일반고 보냅니다.
솔직히 지금성적으로만 따지면
수시실적 괜찮은 일반고에서도 전교권은 힘들어보이네요.
고등가서 본인이 죽어라 공부만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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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2 pm 2:05:00
121.--.54.133 |
| 중등때 전교 7등하고 영 수 100점 맞아도
일반고가서 죽쓰고있네여
특목고한동안 고민해서 일반고가서 아깝다헷는데 웬걸요 ㅠㅠ 일반고에서도 전교권 쉽질않아요 최상위는 1점차이로 전교 등수 밀려 등수 2등차이로 등급이 한단계 더 내려가기더 해 속상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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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2 pm 2:46:00
1.--.237.239 |
| 제 친구 아들 영어는 못하고 수학만 잘해
수학으로 그것도 무슨 논술이라던데...
그걸로 건대 갔어요....
지금도 학원에서 수학으로 알바하고
과외로 뛴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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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2 pm 7:10:00
124.--.102.4 |
| | 꼴찌하면 가장 많이 뽑는 학생부 종합이랑 수시 힘들어요. 특목고 자사고 내신 별루인 학생들 재수해서 일년 수능만 공부해서 대학가거나 논술 많이 해요. 중학교때 그정도 마음 가짐가지고 고등가면 본인이 변화되지 않는한 일반고에서도 상위권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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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2 pm 10:48:00
1.--.185.58 |
| | 아이가 간절히 자사고 원하지 않으면 집에서 엄마가 관리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반고 최상위권도 특목고 가려다 돌린 아이들이라 쉽지 않습니다.1점 가지고 등급이 확 바뀌니 참 난감합니다.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 포진해 있는 전교권 넘사벽입니다. 일반고라 쉽다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수시가 대세다 보니 학종 염두에 두고 일반고로 전략 바꾸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혼자 워낙 자기관리 잘 된느 아이라면 기숙사 생활 하며 오기로 버티지만 아니면 힘듭니다. 성적도 그렇고 비슷한 성적의 아이들 모이다 보니 내신 피터집니다. 일반고도 피터지는 내신 경쟁에 아이도 엄마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성향 보시고 결정 하셔야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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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2 pm 10:51:00
1.--.185.58 |
| | 늘 엄마는 선택에서 잘 가이드 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는것 같아요. 혹시 잘못되면 엄마 원망하는거 아닌가하는 두려움... 아이에게 정보 주시고 선택은 본인이. 책임도 네 인생이니 네가 책임 져야 한다 일러두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뜻대로 잘 안되거나 하면 엄마 원망하면 안되니까요... 내신 챙기랴 학종 땜에 대회 준비하랴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아이들도 안됐구요.독서에 봉사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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