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2 am 12:27:00
1.--.237.239 |
| 저희애도 고1이요.
경부암 예방 아닌가요?
저희애도 맞지 않았어요.
계속 고민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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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am 1:08:00
39.--.72.54 |
| | 아래글을 보면 경부암은 성관계로만 생기는 병이라잖아요 외국은 성관계시기가 빨라 그렇다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초중등은 아니지않나싶어서요 고등도 마찬가기구요 중고등때 하는 아이도잇겟지만요 그러니까 성관계 하기전에 예방차 맞는건데 상대방에게.병균이잇어야 옮는거죠 상대가 깨끗해도 걸리는건가요 ? 그러니.사실상 20 성관계 초기보다 나이든 문란한 사람이 더 걸리는게 아닌가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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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2 am 11:57:00
116.--.146.5 |
| 산부인과 의사말이 자궁경부암의 주원인 hpv바이러스가 20대가 제일 많대요.
오히려 나이든 사람들은 이미 면역이생긴 사람들이 많다고..
상대방이 깨끗하면 안걸리지만 남자애들은 어찌 믿나요?
여자아이들도 자유 분방한 아이들은 ..
암을 예방하는 주사인데..맞히려고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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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pm 5:48:00
1.--.114.52 |
| 면역이라뇨?
확실치 않은 말 퍼뜨리지 마세요
그럼 경부암 안걸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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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2 pm 12:51:00
223.--.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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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1:37:00
116.--.243.163 |
| 어떻게 이런 마인드로....
그 주사에 부작용이 뭔가요??
알고들 계세요?
그 주사에 부작용 사례보다
그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을때가 더 안좋은 일들이 많죠.
물론 예방이다 보니 그 주사 맞아도 걸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독감주사 왜 맞나요?
맞아도 걸리지만 약하게 넘어가라고 맞는거죠.
이런 뇌가 없는 글은 제발 쓰지마세요.
콘돔 껴도 옮는 바이러스 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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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pm 5:53:00
1.--.114.52 |
| 경부암 예방 주사구요
그 바이러스는 콘돔도 소용없대요
안맞히는건 자유지만 잘 알고있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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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2 pm 1:38:00
24.--.28.144 |
| |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학교에서 단체로 맞아요. 동의서 낸 아이들만 맞는데, 반에서 한명도 안 빠지고 맞던데요. 어느 예방주사나 약이나 부작용은 있는건데, 효과와 부작용 대비 효과가 더 크니까 부작용 감수하고 맞는거죠. 캐나다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당연히 맞는것으로 인식하고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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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2 pm 8:32:00
119.--.238.151 |
| 자궁 경부암 주사는 성관계시 성병 예방을 위해서 맞추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자궁 경부암 예방주사에요
여성에게서 많이 생기는 자궁 경부암을 예방하는 주사인데요
그 주사가 12~13세에 맞으면 예방률이 가장 좋아서 적정한 시기에, 그시기에 맞추는 거에요
물론 부작용도 있지만 부작용이 없는 예방주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아주 미미한 사례구요
나이가 더 들어서 맞을수록 예방률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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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2 pm 9:16:00
1.--.34.150 |
| 근데 지금 저 40대고요 우리 때는 이런거 맞지도 않앗고
여태 잘 살고 잇는데 맞춰야되나 싶어서요
세상이 바껴 암들도 바뀌는건가요?
솔직히 예방주사 맞히고 싶지 않아서요 저는 독감예방주사도 안맞쳐요
너무 무식하다고 구박하지 마시구요
저도 갈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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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am 1:37:00
116.--.243.163 |
| 저도
40대 입니다.
여태껏 잘살고 있는지
조사라도 해보셨나요?
같은 세대라는게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이 바뀌어 암이 달라졌냐는 질문은
농담 이시죠?
예전에도,지금도,미래에도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hpv바이러스 입니다.
예방접종 하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이런데 글 쓰지 말고 하세요.
인터넷은 왜하세요?
핸드폰은 왜 쓰세요?
그런거 없을때도 잘살았는데요^^
세상은 바뀌어
아주머니와 제가 살던 세상과 우리 아이들이 사는,살게되는 세상은 너무나 많이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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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3 am 2:30:00
39.--.72.54 |
| | ㅡㅡㅡ>5번댓글은 성병예방을 위한게.아니라하고 윗글은 또다르고 ...hpv바이러스는.성관계시만 걸리는.거라면서요 뭐가 맞는겈지 병원에선 무조건 맞으라하고 일본의.부작용사례보면 무시무시하던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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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3 pm 3:39:00
119.--.238.151 |
| 성병의 종류는 많습니다
자궁 경부암은 날로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구요
성관계를 한 여성에게서 자궁 경부암이 생기는 것은 맞는데요
단순히 성병예방이 아닌 자궁경부암 예방하는 주사라는 겁니다..
부작용이 우려되어 안맞히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건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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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8-13 pm 4:56:00
119.--.102.20 |
| 03년생 무료라 병원에서 접종했어요.
안내서 학교에서 들고 왔고 무조건 맞춰라 그런 글귀 전혀없어요.
엄마들도 생각이 다르니 강제할수도 없는거구요.
내아이 내 주관대로 키우는거죠..
남자들에게 옮아 오지만 암은 재수없음 여자들에게만 생긴다하니 전 맞춰야한다 생각하구요.
제가 막내다보니 조카가 많은데 다 큰 여자조카들 대학입학과 함께 맞더라구요.
울 큰아이도 수능 끝나면 접종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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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pm 5:55:00
39.--.72.54 |
| | 03년생만 무료인가요 울애는 00년생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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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8-13 pm 5:51:00
1.--.114.52 |
| Hpv바이러스는 콘돔도 뚫는답니다.
일찍 맞추라는건 일찍 맞을수록 항체가
잘 생기고요 이미 성관계한 사람은 맞아도
효과가 거의 없다네요
주사 예방 효과는 80프로래요.
하지만 20프로의 확률도 있으니 언제나 조심해야죠.
부작용도 만만치않구 어떠한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니
맞추는건 아이와 잘.상의해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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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8-14 am 10:12:00
119.--.238.151 |
| 03년,04년 무료입니다
저희 딸도 맞췄네요
두번 맞는거라 6개월후에 한번더 맞춰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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