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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7:27:00
124.--.103.38 |
| 담임.
특히 고등 담임.
잘못만나면
정~~~말 힘 듭니다.
저도
딱 한 사람. 이상한담임 만났습니다.
아주 지능적으로
아이를 스트레스 주는~~~
아이 때문에
참다가 참다가
성적ㅡ수행평가ㅡ을 가지고
아이를 힘들게 해서
학년부장에게
전화했더니
담임이
얼마나
상사(학년부장)한테는 얼마나잘 했는지
담임 말만 믿고
저에게
아이가 잘못되었으면
아이를 혼내라 하더군요.
그냥
이러하다고
얘기만 했는데
교권침해라는 단어도 나오더군요.
학교라는 곳은
그들만이 똘똘 뭉쳐있으며
학부모를
교권침해하는 대상으로
견제 하더군요.
우리 엄마들은
어떻습니까?
내자식한테 조금만잘해줘도
그 쌤을
백배는 더 감사해 합니다.
또
거의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선생님들을
우리 아이를 맡아주고 이끌어 주는
고마운 분으로
어려운 분으로 생각합니다.
간혹
학교를 찾아가서...
뉴스에 나오는
학부모는
아주 소수 입니다.
학년부장에게
전화해서
차분하게
이러하다고 얘기만 하세요.
누군지 밝히지 않으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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