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1 pm 3:40:00
1.--.1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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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1 pm 3:51:00
118.--.114.12 |
| 그러면 자궁경부암 걸리신 분들은 모두다 남편들에게 문제가 있어서라는 말씀이시죠?
과학적 근거가 확실한 건가요?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인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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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4:32:00
118.--.39.248 |
| 원글자는 아닙니다. 물론 HPV바이러스가 암을 일으키는 주된 바이러스 이기는 하지만
모든 자궁경부암이 남편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죠 암이라는 것은 우리몸 곳곳 어디서나
생길수 있는것이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인데요.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것은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니 자궁암 검사를 하실때 고가이더라도 꼭 같이 검사를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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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11:39:00
39.--.72.54 |
| | 챙피한줄도 모르고 나 자궁경부암 걸렷다 떠들고 다니는 줌마들 한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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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1 pm 3:56:00
152.--.252.15 |
| 남편이 몇개월가 바람피운 사실을 알고 그때부터 지옥을 경험하고있습니다.
이후 매사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어깨너머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알아내서
신용카드내역, 은행계좌조회를 해보니,,,,참 가관입니다.
정말 내가 알고있던 내남편이 아니더군요..
신용카드에 안마시술소는 물론 주점과 모텔이 나란히 결재되고...
정말 멘붕입니다. 내 입더러워질까 말 안하고 있습니다.
경제능력도 내가 더 나은데 왜 이렇게사나 싶긴한데
애들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 갈라서야지 마음 다잡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보니 주위에 참 더러운 개새끼들 많네요.
성매매나 바람이나 아내들이 알고나면 이토록 고통받는다는걸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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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1 pm 4:57:00
180.--.80.29 |
| | 암이라는게 알려면 10년은 걸린다고 하던데요 꼭 남편 문제만은 아니죠. 여자도 성관계 결혼전에 있었음 그전 남자 때문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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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1 pm 8:06:00
218.--.60.244 |
| 국가검진 만으로도 알수 있나요?
산부인과의 기초적 검진만으로도 성병여부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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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1 pm 9:23:00
118.--.240.83 |
| 제 경우 남편이 처음이자 지금까지 온리인 남자인데요
결혼 3년즈음 첫아이 낳고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면서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는데 감염이 됐다더군요
일단 증세가 없으니 5만원정도 개인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어요
면역이 약하면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세포변이를 일으키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변질되어가는거죠
기본적인 자궁경부암검사-액상검사?-
즉 국가에서 해주는 그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자궁경부가 깨끗한 거니까
구지 바이러스검사를 안해도 됩니다
제 경우 현재 세포변이가 온 상태인데 몇달 뒤의 검사결과도 같은 상태라면 조직검사를 해라더군요
전 지금은 바이러스는 소멸이여요
문제는 본인의 면역력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소멸될 수 있어요
이미 엎질러진 물 화내면 나만 손해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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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2 pm 12:25:00
116.--.14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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