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1 pm 12:50:00
175.--.19.206 |
| 먼저 축하드려요~~그리고 부럽네요
언니는 두가지네요 첫번째는 원래성격이 그래서 형제에게 받았던것은 가족이니 당연히 생각하고 또 님에게 당연 가야하고 축하해줘야 하는데 한마디로 자신일이 먼저다보니 관심이 없는거지요
두번째는 교회 신앙때문에 그럴수 있어요
하나님믿는사람들..대단해요
일주일동안 직장생활하면서 교회일 틈틈이하고 새벽교회에 주일이면 또 돌아가며 왠 당번이 그리많은지...
부지런하지않으면 저는 못다니겠더라구여
직장다니면서 다들 그렇게 하시는거보고...부담스럽기까지 했어요
제가 막내로 태어나형제들로부터 수없이 받기만하고 받는것이 고마운건지도 모르고 살았다가 요즘에서야 후회하구 있어요..진짜 가족이 최고고 남는건데 함부로 햏구나...요즘은 그래도 받는거 감사해하고 앞장서서 일하구 햏더니 식구들이 좋아하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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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1 pm 1:04:00
203.--.207.105 |
| 진짜 축하드려요
언니가 설마 안좋아서 그런거 아닐꺼예요
살다보니 어쩌다 바쁘고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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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1 pm 1:40:00
59.--.17.61 |
| 제 언니도 그래요...
전 미스..언니는 애 엄마일 때 그리 불러대더니
저 애엄마 일때는 육아 도움 없었다죠 ㅎㅎ
꼭 교회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엄마에게만 묻고
동생분에게 묻지도 여러 말도 없는 것을 보면
그냥 조금 샘이 나는것 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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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1 pm 8:30:00
218.--.60.244 |
| | 친정식구 중 하나만 그러는 걸 다행으로 여기면 맘 편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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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1 pm 9:05:00
115.--.185.16 |
| 열심히 살아 잘 되어 축하드려요.
힘든 시절이라 다들 좋은 소식보다는
점점 어려워진다는 소식들만 가득한데
잘된 가정 얘기 들으니 남일이지만
희망적인 생각이 들어 저도 힘이 납니다.
언니는...제 생각에는 신뢰할만하지는 않은 것습니다.
자기 일에 성실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고 바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다소 흐리고 탁한 성정과 행동에 대해 자세히 살피거나 알 겨를 없이 살기에
아무리 가족으로 형제로 오래 지내도 잘 모를 수 있어요.
부모님 비롯하여 다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따뜻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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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1 pm 9:35:00
1.--.34.150 |
| 서운하겟네요 저도 자매가 셋이라 충분히 서운할것 같습니다
좋은일 잇을때 진짜 좋아해 주고 축하해 주고 그러는데 하물며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낫는데
전화 한통 없다는건 아무리 바빠도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다 다른지역 살아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카톡을 달고 살거든요
서운하다 말할수도없고 그러려니 하고 지내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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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2 am 1:10:00
39.--.72.54 |
| | 질투입니다.님이 못살땐 위로해주고 그랫지만 잘나가니 배아픈거고 40평대라니 보기싫은거죠 그 언니는 몇평사는데요 ? 언니보다.잘산다면 질투같아요 그리고 꼭 집들이해야하나요 ?.자매간에 질투는 잇어요 결혼전에는 언니동생 잘사는거 좋아하지만 내.가족 살림 생기면 질투생깁니다 근데 사람이 다 그래요 그러니 넘 바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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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2 am 8:35:00
121.--.178.72 |
| 어~~머 다 떠나서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언니는 그냥 님이 맘을 내려놓으셔야 할듯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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