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1 pm 12:35:00
175.--.19.206 |
| | 헉,한치앞도 알수없는게 인생이네요 그러고보면 아등바등 사는것도 의미없을때가 있어요..나이사십넘고하니 인생이 뭘까 요즘 생각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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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1 pm 1:30:00
116.--.243.163 |
| 결혼하고 애를 셋이나 낳고도 계속 전공살려 학원운영하는 동창이 너무 부러웠어요.
애봐주는 아줌마 두고....
그러다 작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십년이 넘는 결혼생활동안 남편이 월급을 가져다 준적이 없다고 그 동창이 친구들 앞에서 얘기 하더군요.
또 남편은 얼마나 권위적인지....
그 친구는 전업으로 아이 키우며 사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겁니다.
인생 정말 별거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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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am 1:39:00
39.--.72.54 |
| | 그러니.보이는게 다는 아니라는 .... 어떤사람의.인생이 저러하면 사연이 잇겟구나 그럴만하니 하겟구나 하는게 맞아요 욕할게 부러워할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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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1 pm 1:32:00
59.--.17.61 |
| | 자꾸 감사하고, 비우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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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2 am 1:39:00
39.--.72.54 |
| | 법륜스님이그러시더라구요 깨달음을 얻기위해 평생 고행하지말고 단박에 깨닫고 현재 행복하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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