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0 pm 11:11:00
182.--.15.58 |
| 터진입으로 뭔말을 못하나요?
말이 쫌 과격했나요?
잘난자녀 두신 죄?..ㅋ
그럴려니 하세요..
내감정을 쓸데없는곳에 소모하실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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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0 pm 11:32:00
1.--.3.29 |
| 어떤사람은 간호학과 다니는 지인 딸에게
힘들어죽는다는데 어쩌냐?는 소리를 계속 하대요.
안 힘든 일이 어디있냐?
하니 그래도 계속 맨날 아픈 사람 보고 의사 허드렛일이닌 하고
이런 막말을 듣고
그 언니 울었어요.
이미 다니는 학과를 어쩌라고요?
참 말 항부로 하는 사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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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1 am 4:41:00
39.--.42.145 |
| 제가 듣기엔 꼭 나쁘게 들리지 만은 않아요. 절친이라 자신이 알고있는대로 그냥 솔직하게 표현한 거 아닐까요? 걱정되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 걸꺼예요. 원글님 마음속에도 은근히 A병원이 더 좋은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가 콕 꼬집어 B대학의 단점을 이야기하니 마음이 더 불편했던건 아닐까요?
저도 님친구와 마찬가지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간호학과 들어가서 대학병원으로 취직되었다니 부럽네요. 제 주위에도 간호학과 나온 친구들 힘들어서 그만두고 집에 있는 친구들도 많지만, 나이 들어서까지 제몫하며 직장생활하는 친구들 또한 간호학과 나온 친구들이에요. 대학병원에 쭉 있는 친구도 있고, 학교에서 보건교사하는 친구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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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1 am 7:05:00
118.--.114.12 |
| 저라도 기분나쁠일이예요.
눈치가 없는건지..그분 자녀 취업했을때 똑같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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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1 am 7:26:00
124.--.246.11 |
| 다들 어려운 시기에 대학병원 취업 훌륭한 따님 두셨네요
축하합니다 . 전 부러워요
친구분도 부러워 그러는걸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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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1 am 8:34:00
211.--.121.133 |
| | 걱정해주는 척 깎아 내리는거죠 그런 사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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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1 am 9:20:00
114.--.80.129 |
| 요즘같은 어려운시기에 취업을 한것도 대단한데 대학병원이라니 이뿌고 기특한 따님을 두셨어요
친구가 샘나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그 친구빼고 다른분들은 다들 축하하고 부러워할겁니다
한동안 그친구한테 먼저 전화걸지 마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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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1 am 9:38:00
180.--.12.101 |
| 정말 절친도 좋은 일에는 질투를 하는것 같아요..ㅠ.ㅠ
설사 본인 생각이 그럴지라도 듣기 좋게 말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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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8-11 pm 1:47:00
211.--.120.60 |
| 원글자입니당~
사실 몇년전 아이들고3때도 입시정보같이들으러가자니까 굳이 나랑같이가기싫어하듯이 빼더라구요
사흘이멀다하고 만나식사하고
잠자리얘기까지 거침없이하는사이였는데
저보고 주위에 고3엄마없어?이러면서 같이안가더라고요
그때 참 많이섭섭했었는데
세월지나 좀 희석되고있었는데
이번에 또 이러니까 말을썪고싶지가않네요
하두 여려번 그러길래
제가 "세상에 어떤일이 안힘들겧니?
의사?변호사?자영업?교수?기자?아나운서?
돈버는거 다 힘들지머"
이랬는데두
고생시작이네라고 첫멘트를 치니까
욱~~올라오더라구요
세상에 별의별사람이 다있지만
친한친구가 그러니까 마음이 참상하더라구요
저도 행여 그런행동할때가 없었나생각해보면서 나부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마음넓은사람이되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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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11:54:00
39.--.72.54 |
| | 님 ..친구간에 제일 의 상하고 질투나는게 자식자랑입니다. 자식 대학 어디갓다 취직어디햇다 이런거 넘 세세히 말하지마세요 불문율인걸 원글님이 모르시네요 그리고 간호사 취직은 잘되지만 넘 힘든일이고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 이런것도 잇고 사실 성추행 폭행도많아 잇는 집은 안보내는 데랍니다 그렇게.자랑할 일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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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8-11 pm 2:35:00
58.--.4.176 |
| 부러워서 그러는거예요.. 윗댓글처럼 잘난 자식 둔 죄입니다.. ㅎㅎ
저도 간호학과 보내고 싶은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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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11:56:00
39.--.72.54 |
| | 간호학과가 뭐 대단한가요 취직은 되지만 넘 험하거 힘든일이고 병원에서 험한일많아 잇는집은 안보내요 자식이 꼭 돈벌어와야되는집 아니면 간호대 안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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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2:07:00
58.--.4.176 |
| 저희집 돈 없어 돈 벌어와야 하는 집입니다.. 됐나요? 속이 시원 하신가요?
위에 글 읽고 누가 이상한글 달았구나 했더니.. 제가 쓴 글에 대한 리플이네요..
이렇게 리플 다시는분들 아직 자식들이 어려서 그런가요? 대학 가기 취직 하기가 쉽다고 맘 먹으면 언제 든지 갈수 있다라고 생각하셔서 그런가요? 아님 신랑이 돈 많이 벌어다 주니 다른 직업들이 모조리 우습고 하찮아 보이는가요? 제리플에 리플 다시는 분 한심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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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8-12 am 1:33:00
39.--.72.54 |
| | 의대도 아니고 뭔 간호사를 그리.자랑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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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am 9:32:00
180.--.12.101 |
| 난독증 이신가요?? 원글님이 자랑했다는 글 없습니다. 따님 대학병원 이야기한것 뿐이죠...
원글님이 고민스러워 올린 글에 이런 글 올릴바엔 제발 걍~~지나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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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08-12 am 7:30:00
211.--.120.60 |
| 여기도 역시삐딱하신분들 여럿계시네ㅋ
자랑했을까요???
먼저 물으니얘기하지 자랑하지않습니다
뭔 그리 자랑하다니요???
뭐라고 얘기하면 자랑인건가요?
나참 삐뚤어지시긴
님들도 마음넓게 가지는수양좀 하세요
님들 자식은 더 많이훌륭하게키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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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am 9:34:00
180.--.12.101 |
| | 그러게요...속풀이방에 도움글을 못줄망정 삐딱하게 글올리는 사람들이 꼭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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