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0 pm 5:09:00
59.--.79.208 |
| 먼거리 까지 가셧는데
초심 마저 잃을까봐 걱정이네요
불자님!
자리 보시 했다 생각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십시요
불자님 오늘 큰 덕 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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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0 pm 5:26:00
1.--.114.52 |
| 한마디 하셔야죠
불자님 그런 마음으로 부처님께
뭘 기원하러 오셨는지 말이죠
저는 교회고 절이고 신앙심 쌓으러 갔다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그냥 다니다말고 그랬어요
신을 믿으러갔고 그자리에 가만있는데 왜 사람에게 실망하고 성전을 멀리 하게됐는지 나약한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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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0 pm 6:27:00
116.--.178.235 |
| | 봉은사에 가끔 가는데 거기도 가운데 자리는 맡아놓은 자리더군요. 가운데 자리 앉아 절한다고 부처님이 더 잘 돌봐주실거란 생각 안합니다. 그냥 유치한 인간이구나 생각하시고 피하세요. 다 말은 안해도 욕해요. 커피 마시러 나가니 아저씨들 절 안하고 여자들 힐끔거리는거 여자들 자리 잡아놓고 오지도 않는거 욕하는 소리 들렸어요. 생각은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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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1 am 7:08:00
118.--.114.12 |
| 뒤에서 욕하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차라리 좋게 한마디 하는게 나은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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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2 am 1:42:00
39.--.72.54 |
| | 그렇게.생각하셔요 그분이 맡아놓은 자리에 올 사람은 아마도 장애자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맡아놓는거다 ..실제 그럴지도모르니요 님 마음이 편한게.제일 좋아요 저도 가을에 정토회 나가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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