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0 pm 3:49:00
222.--.133.29 |
|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화가나서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면... 사춘기 아이들은 안들어온다고 어떤 강사가 절대 그말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 저도 요즘 엇나가는 아들때문에 속이 다 썩어가는 1인인데...
나가라는 말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참습니다. 차라리 외출금지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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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0 pm 3:58:00
14.--.100.40 |
| 애들땜에 속이 뒤집어지는 때는 온갖 욕설과 가슴아프게 더 아프게 말을 하고픈데...그래도 좀 참습니다.
내자식인데...내 혀에서 나간 칼날에 상처받을까봐 참게 되더라고요. 때론 무섭게 나물하기도 하지만
자꾸 들어오지말아라 집나가라고 듣게되면 습관처럼 정말 나갈까봐 가려하게 되고요..
세치혀에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고 하잖아요...우리 이쁜아이들이잖아요...엄마가 쪼금만 참아주세요. 아이가 씨발이라고 한거...엄마영향 없지 않을꺼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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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0 pm 3:59: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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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0 pm 4:00:00
119.--.131.107 |
| 문자해서 먼저 사과하시구요
맛난거해놓고 들어오면 아이보듬어주셔요
그리고 한가지씩 차차로 고쳐나가자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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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0 pm 4:03:00
116.--.14.116 |
| 저희 아이 게임중독과 머더라 먹방인가 머 그런거 보고 재미지게 욕 따라합니다. ㅠㅠ
꼬라지 보기 싫어요.
가끔 혼내면은 에이씨 어쩌구 하는데..
습관적인 욕 고치려고 저도 암걸리겠습니다만.
원글님이 중2 아이한테 저렇게 심한욕 하는데
아이가 저정도로 반응하고 그래도 겁내는거는 아이가 아주 착한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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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0 pm 4:16:00
221.--.39.30 |
| | 음~ 지나고 나니까 그땐 그래도 엄마말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등 들어가면 안통해요. 그러니 지금은 그냥 아이랑 사이 좋게 지내시라고 조언 드립니다. 서로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조금만 참아 주세요. 잘 구슬려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학원쌤한테 도움을 요청하세요. 엄마말은 안들어도 학원쌤이 괜찮음 학원쌤 말은 듣더군요. 혹시 학원가기 싫어서 그러는건 아닌지 알아보세요. 맘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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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0 pm 4:26:00
121.--.118.39 |
| 괜히 중2병이라 하겠어요. 저희 아들 아직 그런 경우 없지만,
어쩔수 없이 부모라 아이랑 사이 멀어지길 원치 않는다면,
나부터 말 가려서 해서 애랑 욕주고 받는 상황까지 만들지 말아야죠.
엄마가 욕하고 야단치고 해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지 않더라구요.
철들기를 바래야죠. 앞으론 그런게 극단적으로 치닫는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입에서 더한욕이 나오면 부모 자식간 사이만 멀어질것 같아요.
싸우지 마시고, 차라리 조용히 경고나 하시고,
이시기가 지나길 바래야 합니다. 좋게 아이랑 이야기 하시고, 앞으로 서로 잘지내 보자고 맛난거
해드시고, 보둠어야지요. 어쩌겠어요. 내 자식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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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0 pm 4:28:00
1.--.114.52 |
| 먼저 쌍욕한건 엄마아녜요?
그거 애한테 배우라구 한거잖아요
게가 옆으로 걸으면서 새끼들한테
똑바로 못걷는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아요.
늦었으면 일단 가라구 하지 쌍욕할 틈이 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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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8-10 pm 4:36:00
1.--.171.19 |
| | 애들 공부하는거 안쓰러워 조금 늦음..늦는대로~ 한번씩은 땡땡이도 치라고 합니다. ~ 애들도 숨통이 트여야 공부도하고 살지 않을까요? 느슨하게 풀어주면서 어떨땐 꽉 잡구요. 밀당을 잘 해야해요. 저희 아들도 중2지만 아침일찍 학교 교과과정 방과후 듣고 학원까지.. 그렇게 본인 스스로 한다해서 제가 다 고맙더라구요. 맛난거 사주고 응원해주고 그래도 모자랄판인데 왜 아이한테 먼저 싫은소릴 그렇게 하세요? 엄마는 하면서 아이한테 좋은말 좋은 행동 바라는거 별도 바람직하지 못한거 같애요. 엄마먼저 한 숨 돌리고 아이들 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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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8-10 pm 4:41:00
121.--.118.39 |
| 애한테 욕이 나올만큼 코너에 모신거 아니에요? 애두 자기도 모르게 나올수도 있어요.
본인도 하고 놀랠수도 있구요. 사람을 도망갈 구멍도 없이 몰면 안하던 욕도 상황에 맞게
참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나올수도 있더라구요. 넘 무섭게 욕하고, 닥달하지 마세요.
서로 안좋은꼴만 보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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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8-10 pm 4:41:00
182.--.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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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08-10 pm 5:10:00
121.--.118.39 |
| 세상 심한욕은 다하셨네요. 똑같은 일을 자주 겪지만, 전 그중 한가지도 안해봤네요.
님이 먼저 심한욕 하신건 아드님이 님께 해선 안될욕 한거만큼이나 똑같은듯 해요.
아드님만 나무랄수 없는 정도인듯 해요. 내 아이한테 그런욕 하는거 상상이 안되네요.
남이 해도 가만있지 못하겠구만, 어찌 엄마가 그런 욕을 하셨나요. 아이 뭐랄것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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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6-08-10 pm 5:21:00
1.--.114.52 |
| 이 아줌마,얼마전 온동네 사람들과 싸우고 남편 쥐잡듯 잡아 남편 기죽이고 하나있는 아들 쌍욕으로
매일 두들겨 팬다던 정신 이상한 아줌마 아닌가요?
남편이 지적장애인인지 세상 미쳐날뛰는 여편네하나
어쩌지 못하구 아들도 지꼬락서니 만들참인지 학대하는거 가만히 보기만 보는지
꼴에 한글은 떼었는지 잘도 주절거리고 댓글 살벌하니 쓱지우고 또 지잘났다는듯 부자 잡아대고 집구석에서 여왕벌노릇하려나..
또 글지우겠구만.글은 지워도 본인 양심과 부자의 맘속까진 지우지 못하는건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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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6-08-10 pm 6:03:00
1.--.3.29 |
| 학원에 늦었다고
미친놈
쓰레기
병신
이라고 하는게 맞나요?
엄마는 그래놓고
아들이 씨발 할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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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8-10 pm 7:54:00
121.--.1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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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1 am 10:29:00
222.--.185.43 |
| 동감. 엄마라고 욕할권리가 있는건 아니에요
.혹시 다른부모들도 그렇게 훈육한다고
오해하시는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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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6-08-10 pm 6:11:00
1.--.3.29 |
| 덥고 힘이 들어 학원에 가기 싫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정 그렇다면 내일을 위해 엄마가 같이 외출하여 하루만 노는것도 어떨때는 필요 합니다.
학원에 늦었다고
아이가 자존감 바닥나도록
그런 썅욕을 들어야만 할까요?
참 기가 차서
계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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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08-10 pm 6:13:00
117.--.18.30 |
| 잘 다니는데 오늘 간만에 아들이 그러는데 병신..뭐 이런욕은 안했을것 같은데요 평소에도 엄마 기준에 성실하지
못하고 뭐가 맘에 안들어 벼루고 있었겠지요
부모가 아들보고 미친놈아 쓰레기냐..이랬다고
자식이 씨발 할만 하다니..그게 맞나요?
물론 사춘기아이한데 말이 격한것도 분명있지만 얼마나
엄마속이 탔으면 그랬ㅈ을까요?
그랬다고 부모보고 씨발이라니..저 같음 이판사판 납니다
부모가 한대치면 자식이 같이 쳐야 맞다는건지.
사춘기가 뭔 벼슬인가요? 부모가
부모자리에서 뭐라 할줄 알아야 해요
욕한거 분명 부모도 잘 못햇어요
부모가 욕했다고 자식이 같이 할만한건 어이 없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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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0 pm 7:59:00
121.--.118.39 |
| 그게, 분위기상 엄마 면전에 했다기 보다 욱해서 혼잣말로 나온듯 해요. 잘못한거 백번 맞긴한데, 먼저 욕을 해댄 엄마도 잘못이란 거겠죠. 엄마앞에서 그런욕한건 야단쳐야지요. 물론.
이판 사판 내도 엄마에 대한 미움이 있어 나온거니, 모자사이가 나아질것 같아보이진 않네요. 엄마가 다음번에 또 쌍욕으로 아이를 야단치면, 이제 속으로 하겠지요. 엄마 고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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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1 am 6:24:00
1.--.114.52 |
| 그래서 힘없는 애들 죽도록 맞아서
죽었잖아요
대소변 못가린다구 때례.운다구 때려
그렇게 부모라는 이름으로 훈육하고
애들은 자식이라 맞구 욕먹구 죽었잖아요
부모면 다인가요?
욕하고 잡는것도 정서적 학대란걸 알리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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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pm 12:08:00
180.--.12.10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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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6-08-10 pm 7:12:00
218.--.1.234 |
| 에휴~~ 힘드시겠어요. 자식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아이한테 너땜에 암 걸리겠다 말하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
아직 말하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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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0 pm 11:08:00
1.--.1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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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6-08-11 am 1:00:00
112.--.68.92 |
| 제 글에 댓글이 대단하네요.
윗쪽 댓글님 말처럼 한번 학원에 늦었다고 그리 말했을까요?
제가 너무 지쳐서 거두절미하고 글을 올려서. 그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아들이 맨살 등짝 스메싱도 여러번 당하고 나갔는데.
학원 끝나고 들어오면서 멋쩍게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하네요.
집나가라는데 왜 들어왔냐니까 더워서 들어왔다고. 스파게티 만들어 줬어요.
학원에서 책 진짜 열심히 읽었다며 너스레를 떠네요.
외출했다 돌아오니 수학 숙제도 다~ 해 놓고.
어휴~ 냉온탕을 왔다갔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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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1 am 6:18:00
1.--.114.52 |
| 와우~
아직도 본인이 잘했다 그건가요?
남자애들 늦되던데 타고난 성향도
있구요.
그래도 아이가 착하네요
엄마같은 여자 만나서 잘못했다고 욕먹고
등짝맞고 그 자식도 잘못했다고 욕먹고
등짝맞고 산다고 생각해보면 자신의 잘못을
모르겠어요?
느리다고 성적이 낮다고 그러면서 학원은 늦고
아무리 그래도 댁같이 할짓은 아니죠
많은일~모든 부모가 겪는 과정인데
원글같이 키우다가는 이 사회에 분노만 쌓아가는
적대적 인간이 넘쳐날거 같은데요
원글 하는 짓이 학대인거 절대 인정안하겠죠
상대방이 안들린다고 더 크게 떠나가라 소리 지르지말구 그럴수록 작게 말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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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6-08-11 am 4:33:00
39.--.42.145 |
| |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아들이 성격이 좋은것 같네요. 아들들은 맛있는거 주면 다 풀어진다는 친구말이 생각나서 웃네요.~ 아이에게 험한 말 한 이유를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마음 깊은 곳엔 그렇게라도 강하게 해서 버릇을 고쳐놔야겠다는 마음이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고쳐질까요? 당장의 내 화를 풀기위해 아이에게 야단을 쳤다면 아이도 잘못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할 지 몰라요. 더 한 댓가를 치뤘다고 생각해서 욕이 나왔을수도 있고 이걸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쳐지진 쉽지 않을수 있어요. 엄마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를 변화시킬수 있는 엄마의 말과 행동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똑같은 고민하며 살고있는 사람이지만, 아이들의 욕은 스트레스의 또다른 표현일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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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6-08-11 am 10:31:00
222.--.185.43 |
| 글을 다 읽어봐도 엄마가 잘못했어요.
사람은 말하는대로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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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6-08-11 pm 6:14:00
121.--.118.39 |
| | 제 경우, 엄마가 어릴때 했던 욕들, 언어 폭력이 원망으로 남아요. 엄마인데, 의무는 있지만, 친근하지 않아, 같이 다닐때 손도 잡는거 어색하궁. 웃고는 들어와 괜찮겠지해도 어릴때 그런말 들은거 상처로 남습니다. 몇일전 아이와 야식먹으러 가는길에 부부가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남자가 C발 이욕을 섞어서 하는데, 와이프는 웃구요. 저희 아들이랑 저 놀래서 눈똥그랗게 떳네요. 일상적으로 하는 말이 되버리기 쉬어요. 엄마부터 욕없이 야단치는법을 배우셔야 애두 안하겠지요. 저희 아들하고 저는 저런욕을 대화중에도 하네? 이러면서 놀랬어요. 저희집에서 아직 그런 욕을 들어본적이 없기에... 남자들은 많이 화날때는 한다 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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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6-08-11 pm 8:59:00
218.--.60.244 |
| 뭐 대충 울엄마 하던 짓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듯
요즘 엄마들은 사춘기가 무슨 벼슬인 듯 자식이 지랄해도 다 참아야 한다니,,
절반 뚝 잘라 퉁쳐도 원글님 아이는 엄마에게 대놓고 씨발? 백번 잘못 한겁니다
물론 엄마에게 한 게 아니고 혼자 열받아 중얼거린 거라도 말이죠
그게 아무리 화나도 키워준 엄마 앞에서 할말은 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아들을 만든 건 원글님이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제목부터 아들에게 들은 욕을 그대로 써놓았다는 건
본인은 억울하고 분할 뿐,,
아이가 조금이라도 넷상에서 욕먹을 수 있다는 생각도 배려도 눈꼽만큼 없네요
모정이란 게 없으신가 봅니다
저 글만 봤을 땐,,모자가 수준이 똑같구요
계속 저런 식이라면 저희모녀 짝 나실 수도 있어요
-참다참다 연 끊은 지 5-6년 됐는데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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