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3 am 11:54:00
119.--.131.107

아이들에게 어릴때 부터 참된 교회로 보낸다면 한결 힘이 덜어지네요
교회에서는 자기 일에 충실하라고 늘 가르치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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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am 10:31:00
39.--.72.54

개독교인들은 사기꾼이많죠 충실해서 사기치고 회개하고 또 사기치고 ㅋ

2 ***

2016-08-03 pm 12:03:00
221.--.47.15

원글님....댁에 아드님이 어쩜 중3 제아들과 이리도 똑같단 말입니까. ㅠㅠㅠ
어제까지 학원이 방학이었는데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뒹굴 핸펀게임에 티비 시청에(저도 맞벌이라 하루 일상을 제가 다 본건 아니지만)휴일에 하고 있는 것만 봐도 짐작이 갑니다만.
휴일에도 들어가 공부좀 하든지 책을 보든지 좀 해야하지 않을까 했더니 원글님 아들처럼 아직 2학기 배운것도 없는데 무슨 공부냐 합니다. 그럼 들어가서 학원 공부라도 좀 해라 했드니 학원도 방학이니 자기도 좀 쉬어야 겠다입니다.ㅠㅠ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도 답답한 아들에 대해서 할말이 참 많지만 주변에 인생선배의 조언에 의하면 공부 않하는 아이일수록 절대로 아이가 원한다고 학원은 끊지 말아라 입니다. 잘하건 못하건 두고 봐보다면 언젠가는 저 스스로도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날이 올거라는 겁니다. 다행히 제 아들은 공부는 별로여도 학원이라도 다니지 말라면 큰일나는줄 아는 아이라 그나마 다행이랍니다.
원글님, 맘 같이 잘 되지 않겠지만 우리 잘 지켜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답글

3 ***

2016-08-03 pm 12:07:00
183.--.60.115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럴 거예요.
엄마 맘에 쏙 들게 알아서 계획 세우고 공부하는 아이 많지는 않아요.
꼭 해야만 할 최소한의 것만 하도록 타협을 보세요. 저도 그렇게 방학을 아이와 씨름하며 지내고 있어요.

답글

4 ***

2016-08-03 pm 1:16:00
223.--.164.250

아이구 저도 답답한 1인이어요 책을 그리 좋아하던아들이었는데 언제 정신차릴지 ㅠㅠ 이제서야 좀 나가놀기 시작하는 고 1인데 아직도 해맑아 걱정이이요 ㅠ 속터짐요 ㅠ

답글

5 ***

2016-08-03 pm 1:56:00
175.--.106.51

어릴때부터 학원만 다녀서 스스로 못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답답한게 아니고 스스로 자습하는 시간을 못가져봐서 그런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