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2 am 10:08:00
1.--.127.91 |
| 심보가 보통이 아니네요.
나중에 병들면 절대 모른체 하세요.
그럼 저런 인간들이 꼭 한단 소리가
교회다니면 그리 가르치더냐? 이러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모른척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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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02 am 10:34:00
58.--.136.77 |
| 시엄니와 며느리는 인간대 인간이지 상하관계가 아니라봅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할말은 하고 사셔야 홧병 안생기지요.. 남편도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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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02 pm 2:00:00
118.--.143.91 |
| 무식해서 그러니 그냥 냅두세요 병들면 돌봐주지도 말고 요양원에
보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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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02 pm 2:00:00
58.--.93.167 |
| 제가 복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팔자타령 하기에는 남편외모 직업이 좋다고 고모들은 난리입니다
안살아봐서 그러지요 ... 속터지는 이말을 어데다 좀 해야겠는데
교회가서 하느님께만 하소연하고 울고 그러네요
엄마를 욕보이고 내가의지하는 하느님을 욕보이고 .. 살기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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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02 pm 2:45:00
118.--.143.91 |
| 저희 시어머니는 자식들이 본인말을 거역해도 안되고 며늘은 시어머니와
놀아줘야되고 싹싹하게 애교도 떨어야되고 집에 오셔서 집안 살림 오만
간섭 다하고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뒷끝을 오만정 떨어지게 보여주네요
정신병원에 가야될정도로 화병도 심해요 참다참다 이번에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소리쳤네요 10년을 넘게 불쌍하게 여기고 잘해드리려했는데
본인 스스로 고칠생각이 없으면 옆에서 아무리 잘해준다한들 고치기
힘들다는걸 이제야 바보처럼 깨달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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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pm 2:58:00
58.--.136.77 |
| 잘하셨네요...
저도 아들있지만 우리나라 시부모관계 바뀌어야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성인으로서 결혼했으면 둘이 알아서 살도록 관섭말아야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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