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2 am 10:48:00
58.--.204.89 |
| 좀비물 많이 접해 본 사람들은 부산행 좀비들은 너무 멀쩡(?)한 거라더군요ㅎㅎ
저도 그 영화 본 날, 입맛도 가시고 잠도 좀 설치고 했는데
그래도 재밌게는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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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02 pm 12:17:00
119.--.178.66 |
| ㅎㅎㅎ 전 무서운 영화 싫어하지만, 좀비물은 좋아해요^^
유명하다 싶은 좀비영화는 거의 다 본듯합니다.
근데 부산행은..좀 시시할까봐...아이피티비로 나오면 보려구요!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원래 좀비물 매니아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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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02 pm 2:34:00
222.--.12.111 |
| 좀비물 보면서 요즘들어 맘이 무겁고 생각이 드는건..
예전엔 그냥 재미로 흥미로 보고 그걸로 끝났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물론 사람이 진짜 좀비로 변한다는거 아니지만요)
정말 삭막하고 살벌하고 저 좀비떼처럼 겉은 인간인데 속은 짐승같은 인간들이 더더욱
활개치고 세상사는거 정말 살벌해지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진짜.........날더울때 재미로 보고 재미로 끝냈지만
요즘들어 쏟아져나오는 좀비영화보고 ........뉴스만 봐도 눈만 마주쳐도 죽이는세상이잔아요
훗날 우리애들세대..그후에 세대 등 금수같은 인간들이 미쳐서 날뛰는 세상이 험악한 세상이 펼쳐지겠다란
무거운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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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02 pm 4:36:00
175.--.14.126 |
| 좀비물은 재미있게 보는데요.
정말 무서워서 잠설치고 문단속까지 했던건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다큐나 실화 배경의 영화 보고난 후요.
사람이 정말 제일 무섭네요.
속을 알 수 없는 지뢰같은 위험한 존재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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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03 am 10:35:00
39.--.72.54 |
| | 그래서 좀비영화 유투브로 찾아봣는데 넘 잔인무섭더라구요 28주후인가 그건 보다가 차마 ... 다른것들도 넘 적나라 잔인.. 그래서 아들이 부산행은 시시하다햇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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