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엔 정상이다가 본인 기준 빡치는 일이 생기면 미칩니다. 미쳐보여요. 본인 맘이 풀릴때까지 말도 안되는 톡을 계속 보내거나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거나 정말 누가 봐도 저게 제정신인 상태가 아닌 걸로 보여요. 이럴 땐 제가 자극을 하지 않기에 물건을 던지거나 폭력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으나...말로 사람을 피말려 죽입니다. 이 미쳐있던 구간이 지나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요. 근데 이 미쳐있던 구간에 제가 바짝 엎드려야는데..힘듭니다. 걍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안쓰럽게 봐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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