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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결혼식장 왔는데
혼란스러워요
IP : 106.--.128.116
2024-05-26 (14:41:32)
조회수:930 댓글:9 추천:1
30년전 결혼했는데 시조카 결혼이라왓는데 30년전이랑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결혼은 혼주가 부모라면서 시골에서 사람 부르고 가족인데 앉을 자리조차 없이해놓고 식은 시끄럽고 정신없이 소리지르고 하는건 젊은애들 취향인가요 달라진건 결혼행진곡말고 다른 곡 쓰는거...나이든 건지 이렇게 시장판같은. 결혼식 장은 처음이네요. 부주받을려고 사람 엄청 불러 지금 식권 모자라다네요
딸자식 결혼시킬려면 다이어트는 필수같아요 70키로정도 되는 신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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