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인데. 애 대학보내고 놀면뭐해 하면서 52부터 우연?히 하게된 등하원 도우미를. 5년 째 하고 있네요
유치원관련 일을 해선지 잘 뽑히는 편이고요. 5년 동안 두집에서 했고 하고 있어요
나이도 있고해서 장시간은 못하고 짧게 합니다
60까지는 할수 있을거같은데 넘으면 나이든 도우미 싫어하지않을까 싶어요
60 넘으면 연금도 나오고.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은데
집에만 있으면 몸이 아프더라고요
일부러 새벽에 일어날려고 등원도우미도 합니다 아침 햇빛보고 운동하니 몸도 많이 좋아진거같고 늙어서는. 건강상이유로 더 일을 해야한다는데
등하원도우미 말고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는 좀 어려울거같고 ...돈 얼마안되도 몸 쓰는 짧은 알바 뭐가 있을까요
돈 때문이 아닌 건강을 위해 노년에 알바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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