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4명모임에서 한명 어린맘 얘기나왔는데요
다른맘 안된다해서 어린맘 포함 만났어요
장소 정해주고 (어디가좋냐 계속뮬어서 )두군데정도 후보에 올렸고 한군데로 정했는데 둘이 아주 가까움 혹시 못찾을까봐 지도찾아 올려주고 다른맘이 어디서 보자 딱 카톡보냇는데
5분전에 가서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되도 안오고 10분 기다려도 안와요
그엄마 집에서 지하철 세정거장이란 거 알고있어요 늦을일 없는데...
15분까지 기다려도 안와요
못찾냐 어디냐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답답해 하는 시점에...아마 걸어오는 거같아 설마 ...하던차에
약속장소 아닌 다른곳울 보니 거기로 오고잇더라고요
분명 장소를 알려줫는데
그래서 둘중하나가 그곳까지 데리러갓어요
사람이 안오거나 하면 카톡 메세지라도 확인할것이지 팔짱끼고 눈감고 있더라네요
장소 잘못알고 늦게 왔으면 미안하단 소리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거기잇엇냐 하니 아무말없이 웃기만 왜 눚엇냐 멀엇냐 하니 걸어왓다네요 헐..3~40분을 걸어와서 결국 15분 지각.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이게 일반적인 건가요 항상 이런태도 보여 별로 호감이 가지않어요
어제 결정적으로 비호감인 이유를 알앗네요
이것도 은따인가요 ?
답답하고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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