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기부모에게 자기가 효도하는시대라 하잖아요
친정엄마가 딸에게 효도나 친정집안대소사 나서길 요구하면서 며느리에게는 아무것도 바라지않는경우 있나요
바라지않는것만 아니라 딸보다훨씬 더 많이 퍼주세요
재산도 아들이라 다 줄 뉘앙스인데
요즘은 딸들이 잘한다더라 이러면서 딸이 잘해주기만바라고 며느리인 올케네까지 챙기기바란다면요
어찌해야하나요
아파서 병원가는것도 딸에게만 얘기하고 아들며느리는 바쁘다고 말하지말래요
며느리는 싹싹하니 시어머니비위맞추고 잘하긴합니다
딸이 아니라 이집에 맏며느리가 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 시댁일도 그대로 남아있는데 황당하네요
요즘시대는 딸만 시댁 친정 양쪽에서 죽어나는뭐 이런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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