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잠자리를 일주일에 한번이상 원하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성욕이 없어졌어요
그것도 완전히 마른 나무가지처럼 아프고 성가시기만합니다
그럼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제가 폐경되어 건조해서 안되고 아파 그만했음 한다 그래서 진심 미안하다고 했는데
안해주면 잠도 잘 못자고 날건드릴생각만하는지 깨서 만져데서 개피곤...
나는 숙면하지않으면 하루를 버린다고
낮에 얘기를 하면 알았다고 어쩔수없다면서 밤이 되면 도로묵이 되니 어쩜좋아요
잘받아주는게 남편과 함께 행복하다는걸아는데 제몸이 완강히거부하면서
마음은 이러다 바람나는건아닌지 이런 불안한 생각이들기도해요
야동을 보면 나아지려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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