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울렛 놀러왔는데요.
티셔츠 한장이 십얼마네요.
근데 인파가 넘실넘실
예전에 은행에 명품백 들고갔던때 일화가 생각나요.
평소 편한 차림을 선호해서 옷에 투자를 안해요.
명품백도 결혼 십주년 기념으로 샀네요.
은행에 그날은 명품백을 들고갔는데..
창구여직원 태도가 다른날과 다르게 겸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확실!해요.
옷차림에 따라 이리 대우가 달라지는구나 느꼈답니다.
간만에 아울렛에 왔는데 넘 덥네요.
옷에 관심있는 분들
브랜드 좋은옷 구입하는것도 이해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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