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한달째 서로 그림자취급하고 지내고있어요..
그런데 이사람은 나랑 불편하지도않은지 자영업하는데
평일도 3.4시에 들어오고 주말도 나가지도않고 계속 집에만..(밥도 지혼자 잘도 차려먹죠)
애들도 다커서 각자방에 있거나 나가고 집안은 tv소리만..
전 거실서 tv를봐도 불편하고해서 자꾸 나오게 되는데
약속 있을땐 괜찮지만 혼자서는 마땅히 할게없네요..
친구들은 왜 너가나와서 남편편하게 해주냐고..싫어도 보란듯이 집지키면서 혼자만 맛있는거해서 챙겨먹으라고하는데..
말도안하면서 종일 같이있기힘드네요..
얼굴보면 짜증이나서요..
항상 싸우면 이런식으로 가다가 결국엔 제가 말시켜서 돌아오긴하는데 매번 버릇처럼 그러니 자기가 잘못해도 저렇게
뻔뻔하네요..
지금도 동네까페서 핸폰하고있어요..
혼자지낼수있는 작은원룸같은곳 있음 좋겠어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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