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신분들께 여쭤요
남편 하나만 보면 거의 문제가 없는데 오로지 오랜 시댁과의 갈등
근데 남편이 내편이 안되어 주고 내가 여러번 당하고 그걸로 정신과를 가야하나 할 정도로 힘들어 하는걸 봤는데도 침묵과 시댁 입장에서 얘기 하는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나는데 이런걸로 재수생, 중딩 애가 둘인데 이혼하고 싶은게 이상한건가요? 자꾸 묻고 가려고 해도 남편이 용서가 안되요 참고로 저는 경제적 능력은 되요 그래서 자꾸 하고 싶은걸수도 있고요 물론 재수생 아들 시험 끝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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