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와 남편.. 모두 자랑은 아니지만 어디서 싫은 소리 듣지도 하지 않게 여유롭게 살어왔어요
그런데 갑작스레 현금이 딱 막히고 융통이 안될때가 있잖아요?
진짜 급하게 1억이 필요했는데 부모님한테 큰맘먹고 도와달라했어요 (2달만 쓰는 조건 2달뒤 즉시 상환)
내부적인 이야기는 간단히 (하나 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면서 뭐가 어떻니 저떻니.. 정말 보고싶지 않을정도네요)
보통집에서는 정말 급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도와주지 않나요.. 저희집이 이상한건지
참고로 저희둘 돈빌리는거 극도로 넷마블바카라머니상싫어 합니다 ㅠ.ㅠ 정말 어쩔수없이 도움을 청했는데 집에서 저러니 그냥저냥 어떻게 생각하는지 각자 집에서 어떤지 궁굼하네요..
(물론 급한 금액은 해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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