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래봤자 사는 아파트 한채와 차, 주식이 다에요.
집을 사고 팔고 지금 집이 세번째 집인데요.
첫번째 두번째 집 때 남편이 자기 명의로 했더라구요.
저한테 물어본적 없구요.
첫번째 두번째 다 친정에서 억대로 보태주셨어요.
두번째 집 살면서 친정에서 돈 안왔어도 공동명의 한 집
많더라, 어떻게 상의도 없이 매번 그러냐 하니
그깟 명의가 뭐가 중요하냐 다음에 집 사게 되면 니 앞으
로 해라 하더군요.
근데 이번에도 역시나 자기 앞으로 했네요.
이유는 회사에서 대출 내야하는데 공동명의 하면 복잡
하다..
근데 그 대출 1억 친정에서 아시고 한달만에 바로 갚아
주셨어요.
집 주식 차 모두 자기 앞으로 하고 제 명의는 하나도 없
어요. 저 바보인거죠?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