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참빠졌을땐 58키로 나거서 몸관리잘한다소리들었는데
병원치료약 먹으며 그전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60훌쩍넘어
지금은 66가르켜요 미관상은 둘째치고 몸무겁고 내자신이불편하고
주변에서도 몸불었단소리 들으니 밥양을 줄여서라도 빼고싶은데
배고프니 밥먹게되니 이론에 불과하고 궁여지책으로 몇초에 얼마팔린다는 아무개다이어트보조제도 소용없더라구요
내경우 밥을줄여 저칼로리 먹으면어지럽고 살기힘들던데
독하게맘먹어도 밥안먹고 못살겠던데 체중조절성공한 님들
어떤방법이 통했는지요? 밥은 못끊겠고 몸불어나는건 싫고- -
이 상황에서 기댈수있는 다른뭐가 있을까요?
안먹으면 빠잔다 이 말은 내게있어
공부많이하면 1등한다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들리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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