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다키우시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었는데
남편과 사이가 그닥안좋으신분 계신가요..
부부가 각자 터치안하고 남처럼 개인주의로 지내시는분들..
어디에 마음붙이고 사시는지요.,
애들도 넘 치근대면싫어라하고 친구도 많지않으니
긴시간 넘 무료하네요..
주위에선 골프해보라는데 거기에 돈쓰긴 아까운생각이들어서요..
그나이쯤 생활에 활력을 얻을만한곳이 뭐가있을까요..
그닥 배우고싶은것도없으니..
남편과 친구처럼 다정한부부들이 넘 부럽네요..
남편이 밖에 나가는걸 싫어라해서
쇼핑.외식.여행 다 안합니다..
대신 저를 터치는 안하는데..애인이라도 만들고싶은심정이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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