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2학년딸 남친이생겼다네요~
엄마입장에서 걱정이되는건 당연한거라생각해서 조언좀
해줬더니 난리가아니네요
같이 사는게아니라 기숙사에서 살아서 떨어져있으니
걱정이되서그러는데
앞으로 다시는 연예얘기 말안하겠다고 난리를치네요
남친이 만난지한달밖에안됐는데 만날때마다 꽃한송이
편지 편지도그냥편지도아니구 정성들여 그림도그려
편지도 자주준대요
그런데 그말듣고 제가 그랬죠
정주지마라 여자꼬실때 그럴수있다
처음엔 다그렇다 이렇게 말했더니
무슨엄마가 그렇게말하냐
두사람보기좋네 이러면되지
딸이사랑받으니 싫으냐 등등
내맘은 그게아니었는데 ~
현명하신 님들이 저라면 어떻식으로 조언해주면 좋을까요
제가 말솜씨도 없기는합니다~
좋은표현방법좀 조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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