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해외여행 갈 때도 쓸겸, 혹시 애들 유학이나 배낭여행이라도 갈 때 쓸겸 매월 200달러씩 꾸준히 외화예금에 넣은 게 벌써 7천 달러 모았네요.
환율 상관 없이 눈 딱 감고 꾸준히 모으자 했는데, 요즘 워낙 달러가 강세다 보니 통장에 그대로 모셔두는 게 바보인 건지...
원화로 바꿨다 환율 떨어지면 다시 달러로 바꾸는 게 현명한 건지 엄청 갈등 생기네요.
상품도 잘못 들었는지 예금이자는 아예 없고, 모바일로는 입금만 되고 출금은 영업점에 가야 하는 거라 손쉽게 사고 팔지도 못하니... (그래서 다른 은행 입출금 자유로운 상품으로 다음달부터 갈아타려구요)
재테크 고수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금 달러를 갖고 있느냐, 파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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