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딸 가을에 취업앞두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있어요~
그정도 나이면 전혀 터치하면 안되나요
이번에 방청소좀하라는말로 언성이 높아졌는데..
며칠전에 술먹고 새벽2시에 들어온걸 아침에 토하는모습에
잔소리했거든요~
그랬더니 청소얘기에 싸우면서 누가 내방청소 해달라했냐는둥 새벽2시에 들어온거 그자리에친구들중 내가 제일빨리들어온거라는둥
아빠가 화나는거 이해된다는둥..(신랑술먹고 늦을때)
바락바락 악쓰며 대드는데 에효..
그럼 너 필요할때만 부모찾고 그외엔 입다물고 지켜만봐야하냐고~
이젠 자기꺼 빨래고청소고 아무것도 해주지마래요~(제가 힘들다하니 저보고 생색내려면 하지말라고)
다들 그나이면 싫은소리 아무말도 안하고 살아야하나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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