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 48세 맘인데요~
요즘 코로나거리두기 풀리면서 계속일하다보니..집상태가 진짜 엉망인데 먹을숟가락이 없어서 포크로 밥먹을때도 있고 거의 삼시세끼는 사먹고요
집은 난장판..겨우겨우 빨리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돌리는정도..생각하다 주변에 친한 지인중에 살림이 취미인 분이계신데 제사정얘기들으시고 한번 생각해보자고..
저는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만 오면되고
4시간 딱 일하고 십만원 제시했어요~
한시간당 25000 원씩 ..여긴 지방소도시구여
일당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인분도 돈받고 하는것은 첨이라 어디까지해야할지..모르겠다고 담주 한번저희집 오신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우리 편하게 하자고..했어요~
그냥 물건정리되어 있고 먹을숟가락도 구비되어 있고 기본적인집상태만 되도 대만족이다..라고 했는데..
사실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인데..
하실까 싶기도하고..ㅠ
돈을 떼돈벌면 좋겠는데 일자체가 힘들고 어려워서 많이 벌지도 못하고 딱 내수준에서 괜찮은 정도일뿐인라 자주 부를수도 없는 입장이거든여ㅠ
그 엄마는 아이가 셋인데 막내가 4살 6살 7살이라..
작지만 알바식으로 한달 최소두번만 잠깐와도 20만원 학원비라 생각하고 하면좋은데..
친정도 잘살고 애들도 겁나 이쁘게 키우고..남편의 불만이 넘 자잘한 소비가 많은것이 불만이라고 하시는것이 이엄마가 잠깐 와서 버는것을 좋아하지않을까..싶기도 한데 ㅠ
제 요지는 하루 4시간 십만원 이란 일당이 넘 적은것인지 알고싶구여 한달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밖에 안부를 껀데...이또한 이상한것인지..
살림 특히 청소로 스트레스 푸시는 성격이신데 ..
그래서 괜찮을껏도 같은데..ㅠ
맘들 보시기에 어때요??ㅠ 조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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