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허다못해 써움꺼지했는데도 남편이란 작자안방에서 팬티입고 다른반바지같은것 안입어요 넓지얺은 평수에서 안방 화장실 주로다니는데 위 메리야쓰는 안입는다쳐도 하얀팬티만입는게 못마땅하고 싫어 여러번말했는데도 들은척안하니 나이든사람을 억지로입힐수도없고 속만상하네요 본인은 집안이니 누가와서 보는사람도 없고 흉보는사람없으니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나봐요
오늘도 한바탕했는데 더이상 말 들을사람아니니 체념했어요.
여자말 잘듣는 남편 둔 집들보면 너무부럽고 그렇지못한 내처지가
속상해요 비단 팬티뿐만 아니라 술 거의매일먹어 속썩여 자주
싸워도 또먹어요 비슷한 문제로 갈등겪는 부인들 혹시있는지요
아주 어린유아시절 생모가 집나가 계모밑애서 구박받고 자랐다는걸
결혼후 알았어요 결혼전 그런말안해 계모가 생모인줄알았어요
부인말 안듣는게 혹 이것과연관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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