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세
지난주 국가 검진 했어요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하느라 일주일동안 고생하겨 떨렸는데 다행히도 용종 하나도 없다하네요 위도 노화로 인한 약간의 주름정도 .
당뇨가 50에 왔어요 (유전. 스트레스)
돈 추가로 내서 상복부 초음파 해서 췌장 담낭 간 다 봤는데 정상 .
부정맥처럼 심장이 뛰어 심전도 했더니 정상
유방은 원래 치밀유방으로 미세석화있다해서 정기 초음파 하고요 (물귀지면 유방암 확률이ㅜ높다는데 제가 물귀지에요 ㅠㅠ)
치과도 작년에 250들여 다 손봐서 멀쩡하다하고 ...
자궁도 정상
그런데 소변에서 단백뇨가 나왔데서 걱정이네요 수치도 안알려줘서 (왔다고만 )다음달 대학병원 가볼려고요
보통때보다 15만원 정도 더 들여서 추가 검사했어요
이년 후엔 하복부 초음파도 해볼려하네요
50중반 분들 건강 상태 어떠세요 우리 서로 말해봐요 ~~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