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이야기입니다 왜이럴까요 연휴첫날 우리아들님생일 친구들여섯 초대 점심값 피시방 노래방값 달라하여
아침에나가하루종일 놀고아빠가생일이라고외식한다하여 6시까지는오라했더니 전화안받고 몇번전화끝에 어디노래방이다하여 모시러가서 고기사먹이려식당갔는데 핸폰만쳐다보고. .그리고어제 영화보러갈래했더니 친구랑놀러간다하여 그럼토욜가자 했더니 안나가고 하루종일 핸폰게임 오늘아침 집에만있지말고 영화보러가자하니 어제친구랑못놀아서 오늘나가야된단하여 놔뒀더니 11시반까지 쳐자네 안깨우면 안되겠다싶어 일어나라니 일어나있었다 눈만깜고있었다하며 나와서 또핸폰질 밥도주기싫고 아무것도안해주고싶어 나가서피시방을가든 해라 소리지르니 들은체도안하고유튜브영상에낄낄 후. .이틀동안 방콕하면서 핸폰게임만하고 시간낭비하는꼴을보니 아주 속터져죽것네 친구들이나오라면 거짓말을해서라도 나가면서 엄마가나가서뭐좀하자면 하기싫고나가기싫어하고 . .남자애라서그런가 여자애들은 쇼핑 영화보는거좋아하고 엄마랑다니는거좋아하는거같던데 딸이없으니 이제심심하네 딸가진맘들 부럽네. .속도터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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