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산책을 한 시간 하고 오거나
약속이 있어 점심 먹고 오거나
마트나 은행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 오거나 등등
외출만 했다가 들어오면 소파에서 30분 정도 잠이 오고 자고 나야 개운해져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있어요
집에만 있는 날은 집안일을 많이 해도 그렇지 않은데
유독 밖에만 나갔다 오면 잠이 오네요
이것도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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