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가까이 남편하고는 말도안하고 지냅니다 물론 각방에 대화자체가 없구요 1월부터는 월급도 지가관리. 일체 생활비자체를 주지안구요 고등딸 급식비도 제가 내다가 돈이 부족해 신랑통장에서 학교에서 빼는것처럼 제가 인출하구요 전 월급170정도 받아서 보험25. 핸편8만.관리비. 애들 교정비등. 통학비. 학원비20 .부식비, 등 내고있구요 이번달이 애들 등록금내는달이라 (둘째가 기숙사생활을해서) 120정도가 한번에 내야되는데 그돈을 제가 스쿨뱅킹한것처럼 뺏더니 자기 돈없는데 등록금이 나갔다고 당장 50을 부치라고 난리를 합니다 큰아이 등록금은 빼지도 안았거든요 물론 등록금은 미친놈 회사에서 지원됩니다. 두달치가 한번에 들어왓을거구요 (식대와 기숙사비는 제외) 이런 미친놈을 어찌해야 하는지??? 애들 등록금도 낼맘이 없다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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