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그상황이예요 그래서 글도 올렸었죠..

애들이 초딩 입니까? 엄마들이 초딩맘들 입니까?

시간 남아돌아 할일없어 참석하고 학교일 하는사람 어딨나요?

반장맘이란 사람 얼굴도 안보이고 부반장도 초딩 어린애가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물쩍..

나이어린 담임샘 어쩔줄몰라 민망하고 불편한 시간만 가고...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나이좀 있으신 맘이 나와서 진행하면서 몇가지 학교일들을 도맡으시더라는..

바보들 입니까? 애들 학교 첨보내고 첨 나와 보시나요? 할자신 없으면 애들도 못 나오게 교육좀 시키세요

초딩때도 반장맘 학교일 못한다고 당당히 말하면서 하는말이 학교일을 엄마가 하나요? 그래서 엄마가 뒤에서 욕 엄청 했습니다 뭐 저런 *라이가 있나...

더군다나 고등은 진학이고 생기부고 다연결되있는데 감투쓰면 의무입니다

앞으로 살면서도 그런식으로 피해가며 다른사람 민폐주면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걸 잊지마셨으면

그런태도 애들이 다 답습합니다 지만알고 지혼자 똑똑해서 잘되는일 없습니다

제친구도 직딩 아닌데 애가 임원 아니면 강당 학총참여해서 듣고 반으로 안가고 상담때 신경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