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은 모임 같은것도 싫어하고
사람많은곳 싫어하고
혼자 잘 놀고
깊은 인연만 만나고
조용한거 좋아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완전싫어하고
피해 받는것도 싫지만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일도 많은데
왜 생각지도 못하게 황당한 일로
크게 싸움 할 일들이 생길까요?
가령 그냥 지나가다 시비걸어 왜 그러냐고따지다가 대판 싸우게 되고 난 계속 참고있는데 상대방은 자기잘못은 모르고 시비걸어 또 대판 싸우고 적 이 되고.
정말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점이라도 봐야하나 싶고.
진짜 징글징글 인간들이 싫은데 이거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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