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이구요.
지인1. 어릴때부터 특출나게
똑똑하더니
초.중.고 줄곧1등만..
명문의대들어감.
사교육약간.
뭘 시켜도 거기서 최상위.
엄마능력보다 애가 똑똑하고
스스로 집요하게 노력파.
지인2.
초등내내 임원. 중등때도 상위권.
고1때까지도 나름 상위권 유지.
고2부터 오히려 자기보다 아래권친구들
한테 역전당하더니 결국 그친구들보다
하위권대학진학.
지인3
초등고학년부터 두각 나타내기시작.
중등부터 약간 하락세.
두뇌는 똘똘한데 노력파는 아니고
혼자서 알아서 잘할정도는 아님.
엄마의 지속적관심,정보력과 경제력.
뒷바침됬으면 결과 잘 나올수 있었음.
삼수중...
지인4
특목고 졸업.
삼수중..
지인5
초등.중등내내 일정페이스 유지.
최상위는 아니지만 상위권임.
엄마정보력. 경제력없고 그닥 도움 안됨.
아이가 두뇌는 명석하진않지만
오로지 성실과 끝없는 노력으로만
고교때까지 상위권유지.
한번에 인서울합격.
지인6
아이가 똘똘한지는 어릴적부터 가까이서
보진않아 잘 모르겠음.
엄마가 무척 극성임.
정보력. 경제력 다 뒷바침최강.
사교육으로 도배.
영재고 졸업후 카이스트입학.
이게 전부 제주변 아주 가까운사람들 얘기네요.
변수가 워낙많아서 정말 알수없구요.
어릴때 선행했든 안했든 단정지을수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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