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학교활동 많이 하시는 엄마들 보면 궁금해서요? 학교활동 많이 하면 아이들한테 좋은가요? 초등 지나고 중등 가면 어차피 아이들 실력으로 승부 하는데 궁금해서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학교 어머니회 보안관 활동 도서도우미 녹색어머니회 학교봉사도우미 어떤날은 아이는 집에 와 있는데 토요일도 학교 가더라구요.
체력이 부럽기도 하고 저렇게 활동 많이 하면 아이한테 좋은가? 아이한테 좋으라고 활동을 저렇게 많이 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분들 덕에 편하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다 싶을때도 있어서요. 저희 아이 말로는 학교에 엄마들 많이 오는거 고학년 되면 아이들이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가 아이들 학교지 엄마들 학교는 아니라면서
저렇게 열성적인 어머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학교활동을 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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